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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배우 "한국 사창굴" 발언에…서경덕 "사과하라" 항의 2024-04-18 08:28:43
망언을 내뱉지 말아라"라고 항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세계적인 스타들의 한국 비하 발언 등에 대해 꾸준히 대응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강력한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미국 현지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전현직 보좌관들의 모임인 상원워킹그룹(SWG)이 주최한...
전공의 복귀 조건 들어보니…"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2024-04-17 10:09:21
외에도 "대통령 사과는 어렵더라도 실무 책임자이자 망언을 일삼은 복지부 차관은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 "업무강도와 난도가 높은 과목에 알맞은 대우가 필요하다"는 등의 답변이 나왔다. 류옥하다 씨는 이번 공개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전공의 1만2천774명과 의대생 1만8천348명에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을 물은 설문 조...
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했다"…鄭 "악의적 흑색 선동" 2024-04-10 15:09:50
것과 관련해 "본투표 당일에도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나 보다"고 밝혔다. 공보단은 "인천 강화군의 한 노인보호센터 대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사전) 투표소 이동을 도운 일을 언급한 듯하다"며 "어르신 안전을 지키고 도운 선한 국민을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한 것으로 몰고 있는 것"이라고...
與 "野, 어르신 '짐짝 취급' 망언"…정청래 "기사 제목 인용한 것" 2024-04-10 14:45:04
당일에도 국민을 폄훼한다"며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는다"고 날을 세웠다. 정 후보는 논란이 일자 "기사 제목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청래 후보는 본인의 SNS에 '투표소로 노인 실어 나르기도 선거법 위반',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합시다' 라는...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이대생들 또 분노 2024-04-09 15:37:06
"13살에 이화여대 정외과를 다니며 성상납했다는 망언과 선동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대 사회학과 73학번이라고 밝힌 고은 씨는 8일 기자회견에서 1935년 태어나 이대 정외과를 다닌 자신의 이모 은예옥 씨가 당시 김활란 이대 총장이 주도한 미군 성 상납 피해자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모가 잔디밭에 미...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안보 단체 회원들이 '김준혁 후보 국군 폄하 망언 규탄' 시위를 열었다. 이들은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의 정신을 훼손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망언을 한 김준혁 후보에 대해 우리 예비역들은 분노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문제 삼은 김 후보의 발언은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이다", "백선엽 장...
'눈물의 여왕' 박성연, 나영희와 티격태격 '케미'…감초 역할 톡톡 2024-04-08 10:12:27
뜻을 내비쳤지만, 계속해서 이어진 선화의 망언에 결국 화가 난 강미는 "아무튼 난 우리 동네 와서 나 곧 뜰 거야! 이러고 뜨는 사람을 못 봤어 가지고"라고 말했다. 마지막까지 현실 파악을 하지 못하는 선화에게 일침을 날리는 모습으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배우 박성연은 '눈물의...
선거 집어 삼키는 막말·아빠 찬스 논란…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06 15:03:38
사실이 드러났다. 박 단장은 "어제 드러난 망언은, 김 후보가 출간한 책에 유치원의 뿌리를 친일파로 규정하며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보수화된 이유로 드는 내용, 전 대통령의 사생활 추문 등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책에는 저자의 가치관과 대상을 바라보는 인식이 담겨 있다"며 "그동안 ...
與 서울시의원 '욱일기 조례' 논란에…野 "국힘은 日편단심" 2024-04-05 12:48:36
친일 망언으로 규탄받은 후보들은 버젓이 지역을 활보하고 있다"고 했다. 조국혁신당도 이를 두고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배수진 대변인은 "어떻게든 일본에 잘 보이고 싶은 윤석열 정권의 행태에 발맞추는 국민의힘 내부의 주된 기류가 아니고선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한동훈 위원장이 황급히 불을 끄는 모양새를...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망언'을 규탄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가 열렸다. 이날 대강당에는 이대 총동창회, 정치외교학과 동창회 등 단체 단위를 비롯해 졸업생 등 700여명이 모였다. '자발적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김 후보가 자신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역사 폄하 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