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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민수-손창민, 다음 타깃은 최진혁… 2014-12-23 22:59:26
거야, 강수 납치” 의심을 접지 않았다. 문희만은 의심에 “상관있으면 이종곤이 혼자 죽었겠나. 같이 죽자고 설쳤겠죠”라고 답했고, 이에 정창기는 “조만간 너 내 손으로 잡게 될 거야. 화영 식구가 되었는데 죄 안 짓고 배기겠어, 네가”라고 확신하듯 말했다. 다음 타깃에 대해 묻는 문희만에게 정창기는 “대놓고...
‘오만과 편견’ 백진희, 이태환 납치하고 한별 죽인 노주현 체포 2014-12-23 22:43:49
갖지 않은 것에 좌절했다. 이에 한열무는 문희만(최민수)의 지시로 이종곤을 찾아가 “15년 전에 제 동생이 죽었습니다. 이름은 한 별이고, 당시 6살이었습니다. 재검 특검팀이 지은 죄를 덮는 과정에서 우연히 휘말려 납치되었고 살해”되었음을 밝혔다. 이종곤은 오래 전부터 한열무를 알고 있었고, 문희만을 민생팀의...
‘오만과 편견’ 최민수, 진범을 찾는 싸움이 아닌 “약점싸움이다” 2014-12-23 22:33:22
봐요. 대처할 방법을”이라 말했고, 이에 문희만은 “약점 싸움이에요. 관련자들 약점을 많이 쥔 자가 이길 수밖에 없는. 그래야 조작을 해주든, 거짓말을 해주든”이라고 사건을 정리했다. 이에 최강국은 “그래서 여쭤볼게요. 맞짱 뜨면 누가 이겨요. 국장님이랑 부장님이랑” 물었고, 문희만은 이종곤을 이길 수 없다고...
‘오만과 편견’ 인물들의 딜레마…최민수 “나 범인 아니다” 믿어야 할까? 2014-12-23 14:17:45
못하고 의심만 거듭하고 있다. 이를 간파한 문희만은 동치에게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없을 뿐 아니라 확실한 증거가 있어도 진범이 누군지 판단하기 쉽지 않을 거라 공언했다. 이어 “어떤 증거도 어떤 말도 믿지 않기로 했으니까, 무엇보다 넌, 널 안 믿기로 했으니까”라며 동치의 속을 꿰뚫었다. 더불어 문희만이 빽...
`오만과 편견` 심장이 쫄깃할 수밖에 없는 강력한 한 방 2014-12-23 09:38:40
동치에게 문희만 검사(최민수 분)의 사주를 받았다고 고백하자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15년 전 납치 현장에서 동치는 백곰과 마주쳤기 때문. 희만을 의심하게 된 동치는 종곤(노주현 분) 역시 사건에 연루됐음을 눈치 챘고 두 사람을 의심하며 사건을 조사했다. 하지만 동치의 노력에도 민생안정팀은 해체될 위기에...
‘오만과 편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빽곰’ 허위자수 드러나 2014-12-23 09:13:25
사건’과 ‘강수 사건’ 용의자인 문희만(최민수 분)을 수사하기 위해 최광국(정찬 분)이 특임검사로 내려오는 등 급박하게 흘러가는 상황이 담겼다. 열무(백진희 분)와 동치(최진혁 분)는 15년 동안 묻혀있던 증거들이 갑자기 나타난 것과 모든 증거가 이상하리만치 문희만을 가리키는 것에 대해 배후가 있다는 의심을...
‘오만과 편견’ 16회 최진혁, 진범 놓쳤다… 미궁에 빠진 진실 2014-12-23 07:00:09
부탁했다. 문희만과 정창기의 목표가 ‘진범’을 찾아야 하는 것으로 같아졌기 때문이었다. 오도정(김여진)은 성 접대 동영상 원본을 요구하며 구동치에게 진실을 알 수 있는 사진과 민생 안정팀의 해체를 막아주겠다고 제안했고, 구동치가 제안에 거절하자 오도정은 민생 안정팀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구동치와...
‘오만과 편견’ 김여진, 민생팀 해체 시켜… 진범 잡을 수 있는 시간은 ‘오늘 뿐’ 2014-12-22 23:12:27
제 발로 찾아와 의문을 품었고, 모든 증거는 문희만(최민수)을 가리키고 있었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문희만이 15년 전 사건으로 기소되자, 오도정은 구동치를 불러 15년 전 진범을 찾을 수 있는 사진과 민생팀을 살려 줄 테니 성접대 동영상 원본을 요구했다. 구동치는 동영상 원본 파일에 삭제 된 진실을...
‘오만과 편견’ 최민수-손창민 목표 같아졌다… 최진혁 위해 손창민 나설까 2014-12-22 22:38:50
살아야 했나요?” 의문을 드러냈다. 이어서 문희만은 “동치가 놔줘야 할 사람이 잡는 바람에 내 꼴이 어떻게 된 건지. 부장 꼴이 이렇게 된 거면 물고 늘어진 당사자는 멀쩡할 것 같나요? 동치도 위험하게 할 거라고요. 당신, 나만큼 그놈을 잡고 싶을 거 에요. 만나요”라고 구동치를 핑계로 진범을 잡으라고 요구했다....
‘오만과 편견’ 최민수 유력 용의자 됐다… 진범일까 누명일까 알 수 없어 2014-12-22 22:12:36
문희만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어서 문희만은 “지금 당장 내 손에 수갑 채우지 않을 거면 나가” 지시했고, 부장 검사 방에서 나가려던 구동치는 “왜 안내셨습니까, 제 사표. 필요하면 언제든 낼 수 있었을 텐데 그럼 저 쉽게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제가 이렇게까지 밀고 나올 거 몰랐습니까. 아니면 그게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