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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을 3배 더 좋아한다 2023-07-31 07:08:53
찾은 한국인은 312만9천명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인(86만2천명)의 3.6배였다. 방일 한국인은 코로나 전인 2019년 상반기(386만3천명)와 비교하면 81.0%까지 회복한 상태다. 이에 반해 방한 일본인(86만2천명)은 2019년 상반기(165만4천명) 대비 52.1%에 그쳤다. 일본 방문객 중 한국인은 전체의 29.2%를 차지해 1위다. 한...
상반기 日방문 한국인 313만명…韓방문 일본인은 86만명 2023-07-31 06:01:01
◇ 방일 한국인, 방한 일본인 3.6배…대만·미국도 일본 더 찾아 31일 한국관광공사와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312만9천명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인(86만2천명)의 3.6배였다. 방일 한국인은 코로나 전인 2019년 상반기(386만3천명)와 비교하면 81.0%까지 회복한 상태다. 이에 반해 방한...
전경련-日경제동우회, 한일협력 머리맞대…잇단 양국경제계 대화 2023-07-28 18:15:00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이후 불과 4개월 동안 한일 정상회담이 네 차례나 개최되면서 한일관계가 완전히 복원됐다고 소개하면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한일 양국 기업인들이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제3국으로의 협력 범위...
310만명 대한해협 건넜다…어떤 내막이 2023-07-19 17:29:02
6월 방일 외국인도 207만명을 기록해 2020년 1월 이후 3년 반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200만 명을 넘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상반기 방일 외국인을 나라(지역)별로 보면 한국인이 전체 외국인 방문객 중 29.2%에 해당하는 313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에 이어 대만(177만명)과 미국(97만명), 홍콩(91만명)이 뒤를...
상반기 일본 방문 외국인 4년 만에 1천만명 돌파…1위는 한국인 2023-07-19 17:19:58
넘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상반기 방일 외국인을 나라(지역)별로 보면 한국인이 전체 외국인 방문객 중 29.2%에 해당하는 313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에 이어 대만(177만명)과 미국(97만명), 홍콩(91만명)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이전 일본을 가장 많이 찾았던 중국은 59만명에 그쳤다. 중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日입헌민주당, 韓야당과 함께 오염수 방류 반대한 의원에 주의 2023-07-18 19:27:56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으로 방일한 더불어민주당·무소속 의원 10명과 일본행에 동참하려 했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일본 입헌민주당·사회민주당·레이와신센구미 의원 8명 등 총 19명의 한일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野 "시간 짧아" 불체포 포기 불발…與 "소귀에 경읽기" 2023-07-14 09:40:11
만나지 못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왔던 '빈손 방일 쇼'가 또 한 번 재탕됐다"며 "괴담 원정도 빈손이고 혁신도 빈손이다. 민주당은 또 한 번 빈손으로 끝난 오염수 괴담 선동 쇼를 그만두고 국민이 바라는 특권 포기 쇄신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
유엔 인권위, 日연예기획사 쟈니즈 성 추문 조사한다 2023-07-13 09:45:51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실무그룹은 이번 방일 조사에서 쟈니스 문제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과도 피고용자의 인권 문제에 대해 면담한 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일본에 대한 권고를 포함한 보고서를 내년 6월께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쟈니스의 창업자인 고(故) 쟈니 기타가와로부터 26년 전 당한...
한일 야당의원들 "오염수 방류 멈춰야…환경전문기관 의견 필요"(종합) 2023-07-12 15:12:28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방일 의원단장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한국에서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여론이 비등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양국) 국민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면 한일 관계가 실질적으로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 의원은 "오염수 방류가 한국의 국익에 부합하는지 알 수가...
"남태평양 섬나라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의견 엇갈려" 2023-07-12 08:53:43
기류가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방일 중이던 팔라우의 수랭걸 휩스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 때 "'팔라우는 과학을 믿는다'는 발언을 했다"면서 이를 긍정적인 변화 사례로 들기도 했다. 또 그는 "지난 2월 방일한 미크로네시아 대통령도 일본의 의도와 기술력에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