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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430만원 중산층, 2억9천만 원짜리 집 살 수 있다" 2015-10-20 18:04:41
월 430만 원, 평균 순금융자산은 9천200만 원"이라며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대출받아 월소득의 25%를 원리금 상환에 충당한다고 가정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보유금융자산을 모두 사용하고, 2억 원을 차입해 매년 소득의 25%인 110만 원을 원리금으로 상환하면 2억 9천만 원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는...
매각 실패 후폭중‥대우증권 `긴장` 2015-10-20 17:20:21
산업은행이 보유한 43% 지분은 물론 묶여있는 산은자산운용까지 매각하는 패키지 방식입니다. 매각 가격도 현대증권 6천여억원과 대우증권 2조원(시장 추정)대로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또 다른 의견은 M&A 시장의 특성상 유사한 딜 실패의 후폭풍은 어떠한 형태로든 다음 딜에 영향을 줄 것이란 예상입니다. 특히나...
현대證, 매각불발 수습 '진땀'…"현 체제 유지"(종합) 2015-10-20 16:43:08
"산은, 매각 불발 책임…현 경영진도 사퇴" 요구 매각이 무산된 현대증권[003450]이 20일 오전이사회를 열어 오는 23일로 예정된 임시 주총을 취소하는 등 사태 수습에 진땀을 빼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이번 임시 주총의 원인인 주식매매 계약이 해제되었기에 이사회를 개최해 임시 주총 소집 철회를...
[뉴스줌인] 롯데 경영권 분쟁 승자는? 2015-10-20 16:02:44
필요없는 인물입니다. 산업은행 총재와 산은지주 회장을 맡은 국책은행장 출신으로, 리먼브러더스, 모건스탠리 서울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미국 월가 뿐아니라 국내외 금융계 인맥은 화려할 정도입니다. 민 고문은 이번 롯데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신동주 전 부회장측의 사실상 컨트롤타워로, `책사`로 관련업계 안팎...
산은 '현대증권 매각불발' 현대상선 대출 만기연장 2015-10-20 14:46:19
KDB산업은행이 일본계 금융자본인 오릭스PE를상대로 현대증권[003450] 매각을 성사시키지 못한 현대상선에 2천억원 대출 만기를연장해 주기로 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달 23일 만기가 돌아오는 현대상선의 주식담보대출 2천억원을 현대증권 매각이 완료된 후 갚도록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방침을...
산은 "현대상선 대출 만기 연장‥현대證 재매각 논의" 2015-10-20 10:32:53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은 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현대그룹이 발표한 자구계획안은 계열분리된 현대로지스틱스의 2천억원을 제외하면 3조1천억원 규모로, 현재까지 3조원의 자금이 조달돼 100% 이행률 달성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증권 매각 무산으로 6천여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변수가...
오릭스, 현대증권 인수 포기…재매각 '안갯속' 2015-10-19 18:24:24
취소 불가피” 대우증권도 매물로 나와…산은, 당장 매각 힘들듯 [ 좌동욱 / 안상미 기자 ] 일본 오릭스그룹이 19일 현대증권 인수를 공식 포기했다. 현대그룹과 산업은행(주채권은행)은 현대증권 재매각을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경쟁사(대우증권) 매각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일정은 불확실하다는 관측이 나온다.▶본지...
산은 등 채권단, 동부제철 워크아웃 전환 결의 2015-10-19 16:02:41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은은 "신보 등 비협약 채권의 만기도래에 따른 상환부담 및 고금리 지급에 따른 지속적인 순손실 발생 예상에 따라 워크아웃 전환을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협약 회사채 등의 추가 상환유예 및 금리인하에 따라 회사의 자금과 손익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롯데 경영권 분쟁 새국면…日 롯데 유보금 '뜨거운 감자' 2015-10-19 13:38:13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중국 사업 실패를 덮으려고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이런 가운데 신동빈 회장이 중국 사업 실패 보전을 위해 일본 롯데의 유보금을 활용하려 할 가능성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신동빈 회장이 국정감사에서 '경영권 분쟁 종료'를 선언할 정도로 롯데그룹은 강한...
산업은행, 말레이시아 플랜트사업 대규모 PF금융 주선 2015-10-18 13:52:21
제공했다.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인 산은과 무보가 공조해 사업소요자금을 시의적절하게 공급, 기술력 있는 국내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해외 프로젝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며 "말레이시아 주요 은행과 협력함으로써 아세안(ASEAN) 지역 프로젝트금융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도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