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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백화점서 버티던 명품 브랜드 결국 줄줄이 철수 2024-04-03 16:36:57
상트페테르부르크 1곳에 매장을 보유했던 펜디는 올해 안에 러시아 내 모든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며 에르메스는 모스크바 매장들의 상황이 해결되면 영업을 재개하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RBC는 전했다. 현지 매체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오메가 등 브랜드를 보유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그룹도 러시아 매장 수를 절반가량...
'여행 못 가겠네'…1박당 추가 세금 붙는다 2024-04-01 20:30:08
1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리조트 요금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호텔, 아파트식 호텔, 요양원 등 숙박시설에 24시간 이상 지내는 성인 투숙객 1명당 하루 100루블(약 1천460원)이 부과된다. 이는 지난해 6월 채택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 리조트 요금 도입에 관한 법에 따른 것이다. 다만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숙박시설 투숙객에 리조트요금 부과 2024-04-01 20:00:18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당국이 관내 숙박시설에 묶는 모든 성인 투숙객에게 하루 100루블(약1460원)의 ‘리조트 요금’을 부과한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작년 6월 채택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 리조트 요금 도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지역에 있는 호텔, 아파트식 호텔, 요양원 등 모든 숙박시설에 24시간 이상 머무르는...
러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숙객에 하루 1500원 과금 2024-04-01 19:14:19
채택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 리조트 요금 도입에 관한 법에 따른 것이다. 이 법은 지난해 10월 1일 발효됐지만 올해 3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뒀다. 이날부터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숙박업소에 묵는 러시아인과 외국인은 모두 리조트 요금을 내야 한다. 또 상트페테르부르크 거주자와 대학생, 제2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
"모스크바 테러범들 ISIS-K 텔레그램 채널 통해 모집" 2024-03-28 09:21:25
관련자 총 11명을 체포했다. 이날 앞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법원의 언론 담당자는 연해주 지방 법원이 러시아에서 테러 공격을 수행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ISIS의 텔레그램에 가입한 혐의로 타지키스탄 출신 러시아 거주자 한 명에게 벌금형과 추방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사람은 올해 1월 러시아에 도착해 취업 비자를...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1층 강당을 비롯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이르쿠츠크 총영사관, 사할린 출장소에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주러시아대사관은 지난 22일 13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스크바 인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와 지난 1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선교사 구금 사건을 계기로...
테러 후유증 앓는 러시아…'폭탄 위협' 곳곳서 대피 소동 2024-03-26 01:44:37
날 상트페테르부르크 넵스키 대로에 있는 파사지 쇼핑센터도 폭발물 위협으로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전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콜론타이 거리의 런던몰 쇼핑센터도 비슷한 소동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콜론타이 쇼핑센터를 협박한 혐의로 한 대학생을 붙잡아 구금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폭발물이 터지거나 부상자가...
IS "러에 강력한 타격"…테러 배후 맞나 2024-03-24 10:08:20
2015년 이집트의 샤름 엘 셰이크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여객기를 폭파했고 2022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러시아 대사관을 공격했던 과거 전력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이번 공격을 IS가 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테러에 있어 특이한 점이 있다면 죽음을 각오하고...
안보 전문가 "'모스크바 테러 자처' IS 주장, 신빙성 있다" 2024-03-24 09:41:05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여객기를 폭파했고 2022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러시아 대사관을 공격했던 과거 전력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이번 공격을 IS가 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IS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더라도 이번 테러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서방에 대한...
'20년 만의 최악' 모스크바 또 테러 악몽에 떨었다 2024-03-23 22:38:46
밝혔다. 2017년엔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객차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해 16명이 숨졌다. 범인은 키르기스스탄 남부의 우즈베키스탄 소수민족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그는 시리아 반군 진영에서 싸우는 우즈베키스탄 테러 조직의 영향을 받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