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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작년 늘어난 취업자 93%가 여성…단시간근로자 사상최다" 2024-04-23 12:00:29
최근 3년간 늘어난 취업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30대·고학력·기혼 여성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 확대로 가정에서 육아 또는 가사에 전념하는 소위 '남성 전업주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근로시간이 주 36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주...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상대 임금 비율은 70.5%에서 73.6%로 올라 성별 임금 격차가 줄었다. 이 과장은 "여성들이 근무 여건이 좋은 일자리에 더 많이 있을 뿐 아니라, 근무 여건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경제활동인구에서 여성과 고령층의 비중은 점차 늘겠지만, 근무 여건에 대한 이들의 선호를 고려하면...
네오플, 신입·경력 공개채용…6개 직군 두 자릿수 규모 2024-04-23 11:41:45
신작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네오플은 서류 심사와 직군별 사전 과제, 비대면 면접 및 온라인 인성 검사를 거쳐 6월경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경력·학력·나이·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근무지는 제주와 서울 지역으로 나뉘어 모집한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부부끼리 자산 공유해야 할까…10명 9명 "그렇다" 2024-04-23 11:19:11
답했다. 이어 '일부만 공유해도 된다'는 응답이 46%를 차지했다. '전혀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7%에 불과했다. 세대별로도 모두 공유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 비중이 50% 안팎으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 전혀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한 비중은 여성(6%)보다 남성(9%)이 더 높았다....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2024-04-23 10:58:28
된다'와 '전혀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한 사용자는 각각 46%, 7%를 차지했다. 세대별로도 모두 공유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 비중이 50% 안팎으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 전혀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한 비중은 여성(6%)보다 남성(9%)이 더 높았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성환자, 남자의사보다 여의사한테 치료받으면 사망률 낮아" 2024-04-23 10:36:32
밝혔다. 유스케 부교수는 의사의 성별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과 여성 환자에 대한 여의사 치료의 이점이 큰 이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뤄지면 환자에 대한 전반적인 치료 결과를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의사들이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여의사가 사회적 관점에서 환자들에게...
'인종·성별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 2024-04-22 18:19:30
채용 및 보상 절차에서 인종과 성별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조를 말한다. 미국 백화점 콜스는 올해 연차보고서에 “다양한 리더를 선발하겠다”는 원칙을 삭제했다. 이는 콜스가 지난 3년간 연차보고서에 제시한 목표였다.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톱도 기업 비전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뺐다. 백화점업체...
'깨어있는 자본주의' 반감에…'다양성' 비전 없애는 美기업들 2024-04-22 15:00:31
대학, 기업이 채용 및 보상 절차에 있어 인종과 성별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조를 말한다. 실제 미국 백화점 콜스는 올해 연차보고서에 "다양한 리더를 선발하겠다"는 원칙을 삭제했다. 이는 콜스가 지난 3년간 연차보고서에 제시한 목표였다. 게임스톱도 기업 비전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뺐다. 구체적인...
일12시/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맞이 최대 40% 할인 행사 2024-04-21 12:00:21
상품전은 성별·연령별 인기 상품을 마련하며, 선물하기 베스트관은 작년 매출 상위 상품을 모아놓는다. 우체국쇼핑은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소셜미디어 댓글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1588-1300)를...
"밸류업 불씨 살리려면 국민연금 투자 필요" 2024-04-19 18:16:49
일본공적연금(GPIF)의 지원 사격을 받았다”며 “국민연금도 ‘스튜어드십 코드’를 손질하고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전문 경영진이 독립된 사외이사 역할까지 잘할 수는 없다”며 “이사회의 성별, 국적 등 구성을 다양화해 기업의 잘못된 의사 결정을 막아야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