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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짓는다 2024-03-25 17:54:01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신탁사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전체 회의를 열고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정했다. 투표 결과 주민 587명 중 548명이 참석해 314명이 현대건설을 뽑았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과기공-KB證, 반포 PF 사업장 놓고 양보 없는 ‘힘겨루기’ 2024-03-25 15:57:26
개발 사업이다. 시행사는 반포센트럴피에프브이(PFV)이며 시공사는 태영건설이 맡고 있다. 반포센트럴PFV 지분은 대우건설(보통주 19.6%, 우선주 33.3%), 이스턴투자개발(보통주 29.4%), KB증권(우선주 9.4%), 한국투자부동산신탁(우선주 5.9%), 에큐온캐피탈(우선주 2.4%) 등이 나눠 갖고 있다. ‘공매 무방’ 과기공 vs...
경기주택도시공사, 국내 최초 '발주자 중심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개발 2024-03-25 14:53:41
개발한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은 기존에 시공사가 운영하던 안전 작업 위주의 안전 관리시스템과는 다르게 발주자에게 특화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 발주자의 안전 관리는 현장마다 시공사가 다르고 감독원의 역량과 경력에 따라 현장별로 안전 관리 수준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GH는 스마트안전 관리시...
[데스크 칼럼] 공사비·금리 상승 덫에 걸린 분양가 2024-03-25 00:17:39
있다. 그사이 공사비가 급등해 대부분 현장에서 시공사와 공사비 인상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4일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지금 있는 집도 비싸지만 공급되는 집도 비싸게 나온다”고 진단했다. 그 이유로 아파트 원가 구조 중 ‘돈값’(금융비) 급등을 꼽았다. 연 10%...
땅값 뛴 'GBC 부지'…서울시 "기부채납 더 해야" 2024-03-24 18:17:10
올라 시공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 건축시스템은 작년과 올해 낮게 제시된 공사비 때문에 두 차례 유찰됐다. 현대차 “서울시와 원만히 협의할 것”현대차가 초고층 설립 계획을 철회한 것도 서울시가 기부채납 규모 재산정 필요성을 주장하는 배경이다. 현대차는 최근 이...
[단독] 땅값 급등 GBC…서울시 "기부채납 더 해야" 2024-03-24 17:21:24
시공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 건축시스템은 작년과 올해 낮게 제시된 공사비 때문에 두 차례 유찰됐다. 시는 공사비를 올려 다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에 따른 재정 투입 규모 증가분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현대차에 재검토 요청키로현대차가...
성공적인 꼬마빌딩 밸류업을 위한 시공사 선정 전략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3-24 10:00:01
충분히 오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공사는 건축 과정, 비용 산정, 재료 선택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축주는 도급 계약 체결 이후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습니다. 저희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로 문의해 주신 질문과 함께 시공사 선정 문제를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Q : 건물을...
CEO 대결로 번졌던 여의도 한양 시공권…현대건설 승리 2024-03-23 18:07:01
열린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587명 중 547명이 참여한 소유주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과반이 넘는 314표(57.4%)를 얻었다. 경쟁사인 포스코이앤씨는 231표(42.2%)를 얻는 데 그쳤다. 이날 현장엔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직접 나서며 지원사격에 나서는 등 막판까지 경합이 펼쳐졌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 현대건설이 맡는다…57.3% 득표 2024-03-23 17:59:14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체 소유주는 587명이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높이의 95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특히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 1호 재건축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결과로 현대건설은 여의도 정비사업의 교두보를...
현대건설,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 시공권 따냈다 2024-03-23 17:03:07
최종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뽑혔다. 23일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한양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했다.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현대건설이 314표를 얻으며 경쟁자 포스코이앤씨(231)를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포스코이앤씨와의 수주경쟁에서 역대급 조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