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0년 된 동네 목욕탕이 안경 전시장으로… 신발공장·정미소는 카페로 화려한 변신 2018-05-18 17:52:08
바뀌었다. 서울 아현동의 60년 된 목욕탕인 ‘행화탕’은 한동안 버려졌다가 카페 겸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행화는 살구꽃을 의미하는 한자어로 과거 이 지역에 살구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서울 아파트 '보유세 폭탄'…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10.19% 급등 2018-04-30 18:05:11
397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84.59㎡)도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0.26% 올랐고 보유세는 15.21% 늘어난 180만원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과 달리 지역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경남(-5.30%) 경북(-4.94%) 울산(-3.10%) 충남(-3.04%) 충북(-2.91%) 등의 공시가격은 하락했다.서기열 기자...
공시가격 급등 강남, 보유세도 '껑충'…잠실 주공5단지 50%↑ 2018-04-30 06:00:26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전용 84.59㎡는 지난해 공시가격이 6억2천400만원에서 올해 6억9천800만원으로 올라 올해 재산세 부담이 180만원으로 작년보다 15.2%가량 늘게 됐다. 반면 공시가격이 하락한 울산·창원·포항 등 지방 아파트는 그만큼 재산세 부담도 감소할 전망이다. 국민은행 WM사업부 원종훈 세무팀장은...
[집코노미] 강북 대장 아파트 '마래푸'…84㎡ 매매가 14억 찍어 2018-04-26 07:30:00
최고가 근접 일대 정비사업 활발…마포 재평가 이끌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이달 13억9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강북 최고가 아파트인 ‘경희궁자이’ 전용 84㎡와는 불과 500만원 차이다. 공급면적 기준 3.3㎡당 4100만원 수준으로 강남 새 아파트...
[얼마집]전용 84㎡ 11억3000만원… 신고가 찍은 '마포자이2차' 2018-04-23 09:56:30
신고가 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13억9000만원)와 창천동 서강쌍용예가(9억2500만원)가 이달 들어 최고가를 기록한데 이어 대흥동 마포자이2차도 신고가 행렬에 이름을 올렸다.2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마포자이2차 전용 84㎡(13층)는 지난 10일 11억3000만원에...
애오개역 '혜성' 중소형 주상복합 재건축 2018-04-19 17:12:04
1972년 지어진 서울 마포구 아현동 혜성아파트가 5호선 애오개역과 연결된 중소 주택형 중심의 주상복합아파트(조감도)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5월 초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건축 사업시행 변경 승인을 앞두고 있다.혜성아파트가 포함된 마포로3구역 제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 관계자는 19일 “현재...
[얼마집] 마포 노른자위 '공덕1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 2018-04-18 17:55:30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현동 m공인 대표에 따르면 이달 청약을 마친 인근 아현뉴타운의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청약 흥행에 힘입어 전용면적 59㎡가 5억원, 84㎡는 6억원대의 입주권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일반분양 당첨자들도 3억~4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공덕1구역 인근에는...
[얼마집] 마포 애오개역 '혜성' 중소형 주상복합으로 재건축 2018-04-17 08:14:25
서울 마포구 아현동 혜성아파트가 5월초 재건축 사업시행 변경 승인을 앞두고 있다. 애오개역과 연결된 중소형 평형 중심의 최고 20층, 23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가 탄생할 전망이다. 혜성아파트 등이 포함된 마포로3구역 제3지구 도시 환경 정비사업 조합 관계자는 16일 “현재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공람...
30년 역사 '아현포차' 운명은…도로공사로 임시철거 2018-04-12 07:00:03
수 없을 전망이다. 한 아현동 주민은 "옛날에야 바로 옆이 아현시장이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포장마차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도시화가 많이 진행됐다"며 "이제는 포장마차도 실내 포장마차처럼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등 환경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도세 중과 시행 일주일…"거래절벽 실감 납니다" 2018-04-08 08:13:34
있다. 마포구 아현동의 중개업소 관계자는 "가격 얼마 떨어졌느냐는 문의 전화는 가끔 오는데 시세는 고가여서 아직 거래가 안된다"며 "집주인들도 당분간 집값을 내릴 가능성은 없어 보여서 한동안 거래 공백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분당·일산 신도시 일대는 서울보다 '거래절벽'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