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름 "제가 드리는 마지막 먹잇감"…진료비 내역 공개 2024-04-01 16:17:36
"악성 댓글과 루머 기사를 쓴 분 중 자식, 조카는 없는지 정말 묻고 싶다.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은 가지고 살라"며 비난했다. 아름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양산한 악플러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배신한 지인들과 악플러 덕분에 인류애 같은 거 팬과 가족 말고는 전혀 없다"며 "사과 연락은 하지 말라....
[게시판] KISA,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 2024-04-01 14:14:17
'2024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케이실드)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운영 보안, 보안 컨설팅, 침해사고 대응, 모의해킹, 악성코드 분석, 디지털 포렌식, 클라우드 보안, 웹·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등 8개 분야, 59개 과정을 초급부터 최고급까지 5단계의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랜섬웨어 피해 78%가 중소기업…KISA, 예방 지원 확대 2024-04-01 11:00:05
과반인 51.5%로, 전년(9.8%)보다 급증했다. 랜섬웨어(악성 소프트웨어로 데이터나 PC 등을 암호화한 뒤 이를 풀려면 보상을 요구하는 형태의 공격) 피해 신고는 지난해 258건으로 전년보다 30% 가까이 줄었지만, 중소기업이 피해 기업의 78%를 차지했다. 중소기업은 랜섬웨어를 포함한 전체 사이버 침해사고 건수의 81%를 ...
"벌레 있다더니 거의 다 먹고 환불" 디저트카페 사장님 울분 2024-04-01 10:47:57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악성 고객들의 무리한 요구로 더욱 한숨짓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포장 박스에 벌레가 있다며 케이크를 환불받았는데 대부분을 먹고 음료까지 돌려보내지 않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디저트 카페를 운영...
"제발 돈 보내지 마세요"…유재석·홍진경 호소에 구글도 나섰다 2024-04-01 09:15:19
가짜 정보를 제공해 불법 투자를 유도하거나 악성 앱 가입을 유도한 다음 입금을 요청하는 피싱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을 포함한 투자리딩방 불법행위 피해 건수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1000건을 웃돌았다. 피해액만 1200억원을 넘어섰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유도미사일처럼 악성세포 정밀타격…'꿈의 항암제'로 癌 정복 앞당긴다 2024-03-31 18:29:42
‘수배범’ 전단지를 배포한다.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제가 많지 않은 췌장암 등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동물에서도 힌트를 얻고 있다. 덩치 크고 세포가 많으면 변이가 늘어 암 위험도 증가할 것이란 게 과학계 상식이었다. 하지만 코끼리의 암 사망률은 3%로 사람(22%)보다 낮다. ‘페토의 역설’이다. 차이는...
'과태료 내세요'…스미싱 문자 10건 중 7건은 공공기관 사칭 2024-03-31 12:00:23
김 팀장은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KISA의 스미싱 악성 앱 탐지·차단 건수는 지난해 2천764건으로 전년(762건)의 2.6배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전까지는 2019년 5천855건, 2020년 4천762건, 2021년 1천360건 등으로 감소 추세였다. KISA가 악성 앱을 분석해 차단 요청 등의 대응 조치를 취한 건수도 2022년 421건에서...
쿠팡, 이마트 제치고 1분기 유통 최고 브랜드 올라 2024-03-31 07:01:02
악성 이슈가 이어졌던 자이(45위→44위)는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증권 부문에서는 미래에셋증권(21위), KB증권(45위), 삼성증권(47위)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100위권에 신규 진입한 브랜드는 토스(80위), BMW(83위), CGV(84위), 중고나라(85위), SM엔터테인먼트(90위), 크로커다일레이디(93위), 서울스카이(94위),...
"피해액 무려 1조…속지 말라" 홍진경, 주의 당부한 이유 2024-03-30 21:44:35
가짜 투자정보를 주고 불법사이트나 악성 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을 가로채는 식의 수법을 쓰고 있다. 광고에 속은 피해자들의 사건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건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 광고 피해액은 최근 6개월 동안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사기 수법이 확산하자 명의를 도용당한 유명인 137명은 지난...
한소희·류준열, 결국 결별…공개연애 2주만 2024-03-30 18:47:15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됐다.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한소희는 결국 자신의 블로그 계정의 글을 모두 삭제했다. 이후 혜리는 SNS를 통해 사과했지만, 한소희가 또다시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사진=연합뉴스/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