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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뽀뽀하고 싶어"…10대 알바생 건드린 70대 사장 2023-11-10 10:58:41
자신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70대 남성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2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업주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A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알바생에 "뽀뽀하고 싶다" 70대 업주 벌금형 2023-11-10 10:50:13
울산지법 형사12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울산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올해 1월 낮 아르바이트생인 B양을 자신의 차에 태워 가게로 오면서 "뽀뽀하고 싶다. 안아주고 싶다"는 말을 했다. 가게에 도착하자...
"이자카야 알바생마저 사라질 판" 아우성…日 '충격 전망'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1-09 07:02:33
인구감소의 역습이 시작됐다①에서 계속 지금 일본에서는 '인구 감소의 역습'인 인력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30년이면 일본 전역에서 버스 운전기사가 3만6000명 부족할 전망이다. 2022년 건설업 종사자는 479만명으로 25년새 30% 이상 줄었다. 대중교통과 건설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관광·레저·외식업의...
"'페미는 맞아야' 알바생 폭행한 한국 남성"…외신도 주목 2023-11-07 23:08:26
최근 편의점에서 한 20대 남성이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숏컷을 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로 오해해 폭행한 사건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BBC는 '한국 남성이 편의점 점원을 페미니스트로 오해해 폭행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이날 '많이 읽은 기사' 7위에...
수면 패턴까지 분석해주는 알람 앱…'카피킬러' 만든 회사는 상장 도전 [Geeks' Briefing] 2023-11-01 17:31:11
사업자와 알바생(단기간 취업자)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자의 경우 따로 게시판이나 사이트에 공고를 올릴 필요 없이 근로 조건 등의 필수적인 내용만 입력하며 자동으로 조건에 맞는 지원자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알바생도 게시판이나 사이트를 확인하지 않고 자동으로 추천되는 일감과 사업장을 원하는 만큼 열람할...
인력 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니더 '급구' 200만 다운로드 돌파 2023-11-01 09:49:28
사업자와 알바생(단기간 취업자)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자의 경우 따로 게시판이나 사이트에 공고를 올릴 필요 없이 근로 조건 등의 필수적인 내용만 입력하며 자동으로 조건에 맞는 지원자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알바생도 게시판이나 사이트를 확인하지 않고 자동으로 추천되는 일감과 사업장을 원하는 만큼 열람할...
Z세대 특징 두가지는 '갓생' '디지털 일잘러' 2023-10-19 15:46:24
Z세대 알바생들은 실제로 '일잘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중 7명(72.4%)은 실제로 자신을 일잘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생각하는 일잘러의 특징은 뭘까. Z세대가 꼽은 일잘러의 특징은 '긍정 마인드(70.3%, 복수응답)' '뛰어난 업무센스(70.2%)' '빠른...
말년병장 울린 '빽다방 알바생', 보훈부 선물 대신 받은 것은 2023-10-18 16:57:22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에 음료를 사러 온 육군 병장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는 감동적 사연으로 유명세를 치른 20대 여성 하지호씨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인턴 추천서'를 받게 됐다. 박 장관은 "하씨를 지난 13일 집무실로 초대해 다과를 함께 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장관은 앞서 하 씨를...
"희생에 감사"…육군 병장 감동케한 '빽다방 알바생' 찾았다 2023-10-10 22:48:43
최근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의 한 아르바이트생이 음료를 사러 매장을 찾은 육군 병사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가보훈부도 아르바이트생을 수소문하고 나선 가운데, 사연의 주인공은 20대 여성 하지호 씨로 밝혀졌다. 하 씨는 지난 9일 채널A '김진의...
"편의점 알바생이에요"…대포폰까지 준비했다 2023-10-09 06:00:01
광주지법 형사 7단독 전일호 부장판사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기소된 최모(28)씨와 조모(28)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3년 6개월을 선고했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렌터카를 빌려 전국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8차례에 걸쳐 960여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아르바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