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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ESG경영' 역량 강화 나선 부산상의 2024-04-08 19:37:49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지역 기업들이 온실가스 사용량을 측정하고 관리 방안을 수립하거나 ESG 경영에 필요한 세부적인 자료와 대응 절차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긍정 평가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비재무적 요소인 ESG 관련 데이터 수집과 ESG 시스템 정착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상의는 참여 기업을...
대전 '녹색 경제도시' 프로젝트 시동 2024-04-08 19:32:37
일류 녹색 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을 만들었다.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대전시의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855만9000t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로, 이를 2030년까지 513만5000t CO2eq로 약 342만4000t CO2eq 감축할 예정이다.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삼성물산, 1400억 규모 국내 첫 혼소발전 구축 2024-04-08 18:31:57
삼성물산 에너지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국내 최초의 수소화합물 혼소 실증으로 확보한 EPC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은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삼성물산, 국내 최초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 2024-04-08 10:13:20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은 "삼척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는 청정연료로의 전환을 위한 첫 단계로 그 의미하는 바가 크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해 국가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병수 삼성물산 에너지 솔루션...
삼성물산, 삼척에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한다 2024-04-08 09:40:00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110만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수 삼성물산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장(부사장)은 "국내 최초의 수소화합물 혼소 실증을 통해 확보한 EPC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hisunny@yna.co.kr...
"온실가스 감축 돕겠다"…전환금융 속도 2024-04-07 19:02:45
온실가스 감축 움직임을 돕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환금융은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촉진하기 위해 제공하는 금융 지원을 총칭하는 용어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활동에 투자하는 녹색금융과 다른 개념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와 유엔환경계획...
지구 극한점 맞아? 남극 기온, 38.5도 '껑충'…"인류재앙 예고" 2024-04-07 18:57:34
따르면, 남극은 지난 2년간 인간이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빠르게 굴복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서쪽 남극의 빙하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녹고 있고, 남극 대륙 주변 바다에 떠 있는 해빙 역시 급격히 감소 중이다. 호주 태즈메니아대 연구팀은 지난주 기후 저널(Journal of Climate)에 발표한 논문에서...
여전히 갈길 먼 탄소중립…"매년 4.6% 공격적 감축해야 달성" 2024-04-07 18:26:06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2030년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이겠다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 경제계 반발에도 기존안 대비 14%포인트 높였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30년 배출량을 2018년(7억2760만t) 대비 40% 적은 4억3660만t까지 줄여...
원전 돌아오자 탄소가 줄었다 2024-04-07 18:22:36
지난해 한국의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이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며 공장 가동이 늘었음에도 원전 가동 확대 등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한 게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난해...
[정종태 칼럼] 한 경제 원로의 좌절된 꿈 2024-04-07 17:43:38
온실가스 감축목표(2030년까지 40% 감축)는 주요국의 목표치를 훌쩍 웃돈다. 감축 수단도 마땅치 않은 마당에 가장 의욕적인 수치를 제시한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 첫째는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려 탄소 배출을 줄여가는 것인데, 태양광 수력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국내 지리적 환경 여건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