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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민주 최고위 또 불참…'투톱' 불화설 재연 2017-02-03 16:04:00
인사 결정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이 불참 원인을 제공했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흘러나왔다. 지난해 12월 15일 과로를 이유로 최고위에 나오지 않은 것에 이어 두 번째 불참이다. 지난해 9월에는 회의에는 참석했지만, 공개발언을 거부하기도 했으며, 그 때마다 추 대표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2-03 16:00:00
부담'을 꼽았다고 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사망원인 중 암에 의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27.9%를 차지했다. 또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암 등록' 통계를 보면 암 유병자 수는 14만6천400명으로 국민 35명당 1명이 암 치료 경험이 있다. 전문보기 : http://yna.kr/evRM4K7DADE ■...
30대 주부 투신 사망…함께 발견된 4살 딸 '사인 미상' 2017-02-03 15:49:29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이 나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A양의 몸에 외력에 의한 상처가 없고 사망 원인 또한 알 수 없다는 국과수의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의 몸에 목 졸림 흔적이나 상처가 없고 질식사도 아닌 것으로 확인돼 국과수의 정밀감식 결과를...
한울 5호기 재가동 승인…"냉각수 누출은 부품 부식 탓" 2017-02-03 15:12:51
원인으로 냉각수 수위를 측정하는 계측기의 배기구 부품(밴트볼) 표면에 생긴 부식을 지목했다. 이 때문에 배기구에 미세한 틈이 발생했고, 여기서 총 888.8ℓ의 냉각수가 새어 나왔다는 것이다. 이에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부식된 밴트볼을 교체토록 조처했으며, 기존에 이용한 탄소강 재질보다 품질이 뛰어난...
막말 주워담는 트럼프 "호주, 존경하고 사랑해" 봉합 시도 2017-02-03 14:59:34
트럼프는 이와 함께 거친 표현의 원인을 제공한 호주와의 난민 상호교환협정과 관련, 합의가 유효하냐는 질문에 대해 "두고 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호주대사인 조 호키도 이날 백악관을 방문해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 겸 고문과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을 만났다. 양 측의 만남은 버락 오바마 시절 두...
무속인 외출한 사이 굿당에서 불…868만원 피해 2017-02-03 14:33:45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86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정 무렵 일을 마치고 귀가했는데 빈 굿당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서울 금호동서 유치원생 탄 버스 3중 추돌…15명 경상 2017-02-03 14:30:25
분당구의 잡월드로 체험활동을 가기 위해 유치원생 75명과 인솔교사 6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14명과 인솔교사 1명이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처음 추돌한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둑 역할 철로 탓 상습 침수"…권익위, 갈등 해결 2017-02-03 14:30:20
연천군은 침수의 원인과 책임을 서로 떠넘겨 문제 해결이 요원했다. 이에 주민들이 국민권익위에 도움을 요청해 폭 2m, 높이 1.5m, 길이 660m 배수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도출하게 됐다. 배수로는 연천군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4억원의 비용을 절반씩 부담해 설치한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3호선...
전기매트 켜고 자다가 침대에 불…인명피해는 없어 2017-02-03 14:25:48
잡고, 집 밖에 비치된 분말 소화기로 불을 껐다. 또 신속히 전기매트의 코드를 뽑아 13만7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는 데 그쳤다.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매트의 온도조절기 접속부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콘크리트 날벼락 '더블유' 석달전엔 '모르타르' 사고 2017-02-03 14:06:07
문제 삼자 작업 중 불어닥친 바람이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수습에 나섰다. 전문 청소업체가 외줄을 타고 피해 아파트 외부를 오가며 일주일 정도 모르타르를 제거했다. 당시 관할 남구청은 현장 상황만 파악하고 별다른 행정조치를 내리지 않았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콘크리트 타설 현장에서 결코 발생해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