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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현실적이라 더 깊게 파고드는 공감 명대사 넷 2020-07-04 12:05:00
남편 김상식의 세월이 담긴 통장을 받아든 이진숙은 “내 시간, 내 인생은 통장 하나보다 못한 걸까”라며 오열했다. 가장의 외로움을 감내하며 살아온 김상식과 계산되지 않는 어제들에 사무친 이진숙, 아무도 몰라주는 부모님의 인생 한 페이지는 뭉클함을 자아내며 가슴을 울렸다. #박찬혁, 가족을 들여다보는 타인의 시...
‘가족입니다’ 감정선 세밀하게 짚어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 2020-07-02 17:27:00
이진숙(원미경 분)의 졸혼 선언, 아빠 김상식(정진영 분)의 22살로의 회귀, 언니 김은주(추자현 분)의 출생 비밀 등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과 마주하며 그동안 몰랐던 가족에 대해 돌아보게 만들었다. 여기에는 개인의 이야기지만 결국 가족으로 향하게 만드는 촘촘한 서사가 있었다. 가족 전체와 결부되는 개인의 기억과...
'가족입니다' 김지석, 선 긋는 한예리에 선전포고 "이제 시작" 2020-07-01 10:12:03
돈 달라는 뜻으로 알겠다”는 이진숙의 으름장에 김상식은 어쩔 수 없이 통장을 받았다. 하지만 오해가 모두 풀린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날 은주 아버지 왔잖아. 평생 나 몰래 연락하며 지냈잖아”라는 말에 이진숙은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김은주는 홀로 시어머니를 만난 후 윤태형에게 “이혼은 우리 둘만의 문제가...
'가족입니다' 김지석, 한예리 향해 직진…설레는 '심쿵' 엔딩 2020-07-01 07:59:00
돈 달라는 뜻으로 알겠다”는 이진숙의 으름장에 김상식은 어쩔 수 없이 통장을 받았다. 하지만 오해가 모두 풀린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날 은주 아버지 왔잖아. 평생 나 몰래 연락하며 지냈잖아”라는 말에 이진숙은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김은주는 홀로 시어머니를 만난 후 윤태형에게 “이혼은 우리 둘만의 문제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정진영X원미경, 평생 쌓여온 오해의 깊이만큼 안타까운 상처 2020-07-01 07:53:09
돈 달라는 뜻으로 알겠다”는 이진숙의 으름장에 김상식은 어쩔 수 없이 통장을 받았다. 하지만 오해가 모두 풀린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날 은주 아버지 왔잖아. 평생 나 몰래 연락하며 지냈잖아”라는 말에 이진숙은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김은주는 홀로 시어머니를 만난 후 윤태형에게 “이혼은 우리 둘만의 문제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X김지석 한밤의 돌담길 산책 2020-06-30 13:45:38
힘든 현실에도 자신보다 힘겨웠을 엄마 이진숙(원미경 분)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김상식(정진영 분)은 자책하고 후회하며, 숨겨왔던 비밀을 꺼내 놓았다. 영식(조완기 분)과 함께 가족들 앞에 나타난 김상식은 “우리 다 가족인데, 이제 서로 얼굴은 알고 지내야 할 것 같아서”라는...
'가족입니다' 추자현, 엄마 원미경 희생 깨닫고 오열…더 깊어진 2막 2020-06-30 10:40:21
뱃속의 아이를 선택한 22살 여대생 이진숙의 삶과 희생이, 이제 그때의 엄마보다 나이가 많아진 딸 김은주의 눈앞에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진실에 혼란스러우면서도 김은주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아서 고맙다"고 생각하며 떨리는 이진숙의 손을 잡았다. 한편, 김은희와 박찬혁(김지석)은 서로를 생각하고 있었다. 명상원...
'가족입니다' 출생의 비밀 마주한 추자현, 엄마의 희생 알았다 '오열' 2020-06-30 08:06:00
분)는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도 엄마 이진숙(원미경 분)의 삶과 희생을 깨달으며 변화를 예고했다. 여기에 모든 기억이 돌아온 김상식(정진영 분)이 자책하고 후회하며, 숨겨왔던 비밀을 꺼내놓았다. 가족들 앞에 영식(조완기 분)과 함께 나타난 김상식의 의미심장한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추자현X원미경, 시간 넘어 서로를 위로한 모녀 ‘뭉클’ 2020-06-30 07:54:20
분)는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도 엄마 이진숙(원미경 분)의 삶과 희생을 깨달으며 변화를 예고했다. 여기에 모든 기억이 돌아온 김상식(정진영 분)이 자책하고 후회하며, 숨겨왔던 비밀을 꺼내놓았다. 가족들 앞에 영식(조완기 분)과 함께 나타난 김상식의 의미심장한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가족입니다' 원미경, 추자현에 "난 너를 선택했다"... 출생의 비밀 털어놔 2020-06-29 22:33:00
이에 김은주는 자신을 졸졸 따라오는 이진숙을 향해 "이런 말을 들을 거라고 상상한 적이 없다. 내가 사춘기도 아니고, 이 나이에 알게 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느냐"라고 질문한 후 "혹시 내가 친아버지에 대해 물어야 하냐. 나 엄마 인생 망가 트리면서 태어난 거냐"라고 날이 선 질문을 했다. 이에 이진숙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