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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2년께 유인우주선 양산…항공편처럼 발사 추진" 2019-03-11 10:36:03
대표인 장보난(張柏楠)은 최근 양회(兩會)기간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보난은 "장래에는 현재의 주문생산과 작별하고 우주선 소량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2년께 중국 우주정거장이 완공되면, 그곳에 적재 가능한 중량이 크게 늘고 장기간 연속 운행이 가능해진다"면서 "그때가 되면...
中 전인대에 김수호 옌볜자치주장 등 조선족 12명 참가 2019-03-06 09:49:47
주임, 리성범 창바이(長白)조선족자치현 현장, 김홍광 중국과학원 원사는 지린성 조선족을 대표했다. 김경철 단둥시 제1병원 부원장은 랴오닝성, 김동호 상즈(常志)시 위츠(魚池)조선족향 신흥촌 당지부 서기는 헤이룽장성 출신이다. 이외 각 성에서 1명의 조선족 여성이 뽑혔다. 함순녀 연변가무단 부단장(지린성), 손원화...
'풀무질' 사라지나…서울 사회과학서점 남은 2곳도 '위태' 2019-01-14 09:01:00
줄폐업하면서 풀무질과 그날이 오면, '인서점'(건국대), '장백서원'(고려대), '청맥'(중앙대) 등만이 남게 됐다. 그 뒤로 10년의 세파를 뚫고서 살아남은 곳은 '풀무질'과 '그날이 오면'뿐. 힘겹게 버텨온 풀무질도 최근 더는 자립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밀린 채무로 인해...
中 '북중교역 채비' 속도…접경통상구 국가급으로 승격 2018-11-07 13:23:19
국가통상구 검수팀은 최근 옌볜(延邊)과 창바이(長白)에서 회의를 열고 사퉈쯔를 비롯한 구청리(古城里), 창바이 육로 통상구를 국가급으로 승격시키기로 했다. 중국에서 '커우안'으로 불리는 통상구는 세관, 시장 기능을 겸하는 국경 통로구역을 말한다. 접경지역 소식통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구청리와 창바이는...
김일성 연구 조선족 작가, '김일성평전' 중·하권 출간 2018-11-02 11:07:07
중국인 참모장이 보천보 전투 때 직접 현장에서 지휘했던 그 주인공"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천보 경찰서를 공격했던 중대장도 중국인 무량본(武良本)이었다"며 "특히 보천보에서 백성들에게 연설을 한 사람도 김일성이 아닌 중국공산당 장백위원회 서기였던 권영벽이었다"고 주장했다. yoonik@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8-09-20 15:00:02
만두 하군 09/20 10:14 서울 최은영 백두산 천지 09/20 10:14 서울 최은영 백두산 장백폭포 09/20 10:15 지방 고현실 KT, 롯데백화점에 어린이 MR스포츠 체험공간 오픈 09/20 10:16 지방 이승관 LG디스플레이, '테크니컬 톡' 개최 09/20 10:20 서울 김주성 [평양정상회담] 북핵 성과 설명하는 이...
북중 관광분야 해빙 확대…연변 안투~北삼지연 코스 개설 2018-07-12 16:38:12
長白)현을 통해 북한에 입국해 3박4일간 백두산 동쪽비탈을 등반하고 삼지연군, 보천보 승전지 등을 둘러보도록 했다. 올들어 북중접경에서만 신규 관광코스 2개가 개발돼 관광객 모객이 이뤄진 것이다. 이는 중국 당국이 북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민 교류 강화 등을 위해 상하이(上海), 청두(成都), 시안(西安) 등지에서...
백두산 남쪽비탈 풍경구 내달 개방…하루 3천명 입장제한 2018-05-31 12:58:13
지난해 폐쇄됐던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남쪽비탈(南坡) 풍경구가 내달부터 다시 개방된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31일 중국 연변라디오TV방송국 등에 따르면 창바이산보호개발관리위원회는 풍경구 내 도로시설 위험 때문에 작년 하반기 폐쇄했던 남쪽비탈 일대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1일부터 개방한다...
남북정상회담장 빛낸 박대성 화백 신작 경주서 전시 2018-05-03 14:46:24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그가 그린 장백폭포와 일출봉은 남북정상회담 때 접견실에 걸려 눈길을 끌었다. 국토 남북단에 있는 백두산 장백폭포와 제주 성산일출봉 그림을 모아 남북 화해와 협력을 꾀한다는 의미로 걸었다고 한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박대성 화백의 소장품 기증으로 출발한 경주솔거미술관은 이제...
중국 여행사, 북중관계 해빙과 함께 새 북한 관광코스 모객 시작 2018-04-30 13:50:52
長白)현을 통해 북한에 입국해 3박 4일간 백두산 동파(東坡·동쪽 비탈)를 등반하고 백두산 인근 양강도 삼지연 군(郡), 보천보 승전지 등을 둘러보게 된다. 북한 측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 관광상품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해 여권 대신 중국 공민(국민)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할 방침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