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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연극배우 김정호,?플라즈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2019-06-14 15:32:29
SBS ‘녹두꽃’에 전봉준 장군의 최측근 ‘김개남’ 역으로 출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호전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플라즈마 엔터테인먼트는 “연극계에서 티켓파워와 네임 벨류가 있는 배우다. 체계적인 관리 속에 김정호 배우가 맘껏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녹두꽃` 조정석-한예리, 일본군 경복궁 진격 목격 `충격` 2019-06-09 12:02:43
이날 방송분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은 전봉준(최무성 분)과 동학군을 탓하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국환 분)을 향해 "백성들을 달래지는 못할망정 권세를 지키려는 그 놈들이 나쁜 놈들이다"라고 말대꾸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이강은 길거리에서 돗자리위에서 가부좌를 틀었던 이하응을 군사로부터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지...
한국고전번역원, 청사 이전 1주년 '고마움' 특강 2019-06-09 10:35:00
26일에는 이이화 씨가 녹두장군 전봉준을 소개한다. 이어 민병희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장,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 송재소 퇴계학연구원장,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임형택 성균관대 명예교수, 김시업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이 차례로 강사로 나선다. 신승운 한국고전번역원장은 11월...
‘녹두꽃’ 조정석 안길강 노행하, 별동대 변신 완료 ‘시선강탈’ 2019-06-07 14:27:19
앞서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은 한양에 일본군대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고뇌에 빠졌다. 전주 화약까지 맺어가며 외세를 조선 땅에서 몰아내려 했지만, 일본군이 순순히 물러나지 않은 것. 이에 동학농민군뿐 아니라 조선 전체의 위기를 느낀 전봉준은 별동대 대장 백이강을 불러 한양으로 향할 것을 명했다....
‘녹두꽃’ 민성욱, 설명이 필요 없는 ‘믿보배’ 2019-06-07 09:20:59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그는 극 중 전봉준(최무성 분)과 함께 개혁을 위해 맞서 싸우는 든든한 조력자 최경선 역을 맡았다. 전봉준에 대한 충심에서 비롯된 두 사람만의 호흡은 물론, 티격태격 그리고 조금씩 동학군 별동대의 일원으로 받아드리고 있는 백이강(조정석 분)과의 톰과 제리 같은 케미는 극을 보는...
이기찬, SBS ‘녹두꽃’ 합류 2019-06-07 07:46:19
‘전봉준’이라는 특정 인물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았던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 중 다케다는 사교적이며 쾌활한 성격의 엘리트이며 자신의 조국인 일본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인물이다. 조국의 실리를 위해 조선의 민란을 이용하려는 다케다로 인해 벌어질 일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중진공 '수출바우처' 수출지원서비스 이용하고 정산 2019-06-05 17:44:58
사용할 수 있다.중진공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뒤 오는 8월 26일까지 평가를 거쳐 선발한다. 바우처는 8월 말 기업별 협약금액 내에서 발급한다. 지원기간은 9월 초부터 1년간이다.전봉준 수출마케팅사업처 팀장은 “수출 실적이 전혀 없는 내수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며 “통역부터 시장...
`녹두꽃` 민초들의 열망 품은 `전주화약`…뜨거운 전율 예고 2019-06-01 17:30:51
의미 있는 회차라고 할 수 있다. 녹두장군 전봉준이 민초들의 새 세상을 향한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폐정개혁안을 들고 전라도관찰사 김학진(남문철 분)에게 화약을 제안한 것. 본 방송에 앞서 `녹두꽃` 제작진은 역사적 순간 `전주화약` 현장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전봉준은 뜨거운...
‘녹두꽃’ 한예리, 스스로 목에 총 겨누다 ‘결연한 눈빛 강렬’ 2019-05-30 11:18:29
걸고 전봉준에게 거래를 제안한 것이다. 위기 앞에서도 변함 없는 강담, 결연한 표정이 송자인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본방송의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송자인은 전봉준에게 어떤 거래를 제안한 것일까. 이 거래는 성사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녹두꽃’ 제작진은 “송자인은 주체적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을...
사극, 임정 100주년 명분보다 변신이 필요한 때 2019-05-25 07:40:00
완성도는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학운동을 배경으로 하되 전봉준이 아닌, 운명이 엇갈린 가상의 이복형제를 내세운 것도 세련됐다는 평이다. '민초의 힘'이라는 정치적 메시지 역시 분명하다. 다만 동학이라는 소재 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불금'에 시청자 유입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확연하다. 시청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