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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부인 사망 2013-12-02 11:13:20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부인이 사망했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께 조 회장 부인 a씨(62)가 서울 용 산구 한남동 자택 침실에서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소방당국과 의료진은 a씨가 기도 폐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대기업 자산승계 가속도…롯데·두산 마무리 단계 2013-08-29 07:59:06
자산승계가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라(회장 정몽원) 0.3%, 한진중공업(회장 조남호) 2.4%,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 2.6%, CJ[001040](회장 이재현) 3.1%, 부영(회장 이중근) 3.3%, 현대(회장 현정은) 4.4%, 동국제강(회장 장세주) 6.4%, 미래에셋(회장 박현주) 7.3%, 태광[023160](회장 이호진) 8....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한진중공업 최성문 사장 "대한민국 조선1번지 영예를 반드시 되찾겠다" 2013-05-29 15:30:40
계획도 추진 중이다. “우리 회사 조남호 회장은 사석에서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태어났다며, 이름 중의 ‘남’자가 암남동 ‘남’자라고 할 만큼 부산에 애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회사 전략도 부산과 수빅을 함께 가동하지 않으면 시너지가 떨어집니다. 반드시 재도약을 이뤄내 부산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최...
[마켓인사이트] 최은영의 한진해운 '독립 꿈' 꺾이나 2013-05-23 02:30:39
대한항공(장남 조양호) 한진중공업(차남 조남호)한진해운(3남 故 조수호) 메리츠금융그룹(4남 조정호)을 맡겼다. 메리츠금융그룹과 한진중공업은2005년 한진그룹에서 차례차례 떨어져 나갔다. 그런데 한진해운은 예 외였다. 2006년 조수호 회장이 별세하면서 계열분리 작업이 멈춰섰다.당시 재계에선 한진해운의 최대주주가...
검찰, 이달 초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소환조사 2013-04-22 19:19:14
사기협의로 고소당한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을 소환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고검은 22일 "문서를 위조해 인천 영종도 3만6300㎡(1만1000평)를 가로챈 혐의로 한진중공업과 조 회장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인인 H토건 이모씨는 1990년대 한진측과 함께 영종도에 매립지를 조성하고 땅을 나눴지만...
재계 오너, 주요 계열사 대표 사임 잇따라(종합) 2013-03-30 14:12:57
의결했다. 한진중공업의 조남호 회장도 이 회사 대표이사 직에서 사임했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최성문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되면서 한진중공업은 조남호·송화영·이재용 대표이사 체제에서 송화영·최성문 체제로 변경됐다.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표 계열사인 롯데쇼핑...
[유가증권 기업공시] (29일) 남선알미늄 등 2013-03-29 23:51:04
80만주를 506억원가량에 취득. ▲한진중공업=조남호, 이재용 대표이사 사임으로 송화영, 최성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stx조선해양=유상증자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법정에 선 정용진·정지선…정치 입김에 기업경영 위축 논란 2013-03-26 17:18:34
등 정치권의 개입이 잇따랐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은 2011년 8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문회에 불려갔고, 그해 10월 환노위 권고안을 수용해 1년 뒤 해고 노동자를 복귀시키기로 했다. 회사 측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작년 11월 정리해고됐던 생산직 근로자 92명을 전원 복직시켰다. 쌍용차도 지난해 대통령 선거를...
하루 만에 20도 '뚝'…다시 꽁꽁 싸맨 서울 2013-03-10 16:08:48
등만이 봄을 알리고 있을 뿐이었다.패스트푸드점에서 만난 조남호씨(33)는 "어제는 5월의 무더운 날씨였는데 갑자기 3월 초의 예년 날씨로 돌아와 오리털 점퍼를 입었다"고 전했다.기상청 관계자는 "하루 만에 20도 정도의 폭을 기록했던 때는 흔치 않다"며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게 되면 전날...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종합) 2013-02-01 18:11:07
차남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4남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유산 상속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롯데그룹도 1996년 37만평의 롯데제과[004990] 부지 소유권 문제를 놓고 맏형인신격호 회장과 막내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다투면서 내홍을 겪은 바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과 동생인 김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