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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찾은 윤 대통령 "국가가 무슨 근거로 재산권 행사 막나" 2024-01-10 18:12:49
주무관이 직접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 참석에 앞서 32년차 아파트인 고양 일산동구 백송마을5단지를 방문해 지하주차장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 단지는 2022년 재건축을 위해 예비안전진단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곳이다. 입주자 대표 등은 윤 대통령에게 노후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도병욱 기자...
尹이 콕 찍어 칭찬한 '젊은 공무원'…"용산에서 부른다면?" 2024-01-10 16:30:58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면서 B급 감성과 각종 밈(meme)을 활용해 화제를 모았다. 기획, 촬영, 편집까지 도맡은 그는 채널 개설 5년 만에 지자체 유튜브 통산 구독자 수 1위를 달성했다. 10일 오후 기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윤석열 대통령 "정책 홍보, 충주시 유튜브처럼 혁신하라" 2024-01-09 17:43:49
윤 대통령은 ‘충TV’를 거론하며 중앙 부처의 정책 홍보를 독려했다. 충TV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대인 55만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이다. 9급 공무원 출신인 김선태 주무관이 운영을 맡고 있다. 윤 대통령은 “충주시 홍보를 맡은 젊은 주무관은 ‘충TV’라는 유튜브를 만들어 참신하고 재미있게 정책홍보를 해...
尹 “올해 ‘민생 회복의 해’로 만들어야” 2024-01-09 11:06:10
못하면 그 정책은 없는 것과 다름 없다"며 "어떤 정보를 어디로 어떻게 전해야 국민들께 확실하게 전달될지, 철저하게 국민의 입장에서 고민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충TV’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충주시 정책을 소개한 주무관을 소개하며 "이런 혁신이 필요하다. 좋은 정책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은...
"죄송한 마음"…'초고속 승진' 충주시 홍보맨 심경 밝힌 이유 2024-01-03 14:26:15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36) 주무관이 9급으로 입직한 지 7년 만에 행정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한 것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김 주무관은 지난 2일 JTBC 뉴스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과의 인터뷰를 통해 "죄송한 마음이 있긴 하다. 빨리 승진한 편이긴 하니 평범한 공무원에게는 박탈감이 들 수도...
원안위, 내년부터 '후쿠시마 대응' 전담 조직 운영 2023-12-28 06:01:01
주무관 1명을 2년간 한시로 늘리고, 4급 서기관 또는 5급 1명과 6급 1명을 추가해 내달 1일부터 팀 형태 한시 조직을 꾸리는 게 골자다. 감시대응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평가와 인근해 방사능 감시 등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중국 등 인접국의 방사능 문제도 함께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충주시 홍보맨, 초고속 승진 2023-12-27 14:26:19
김 주무관은 충주시가 26일 발표한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6급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1년 1월 7급이 된 지 3년 만이다. 2016년 10월 9급으로 입직한 지 불과 7년 여만에 팀장 보직을 받을 수 있는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한 것이다. 9급에서 6급이 되는 데 통상 15년이 걸리고, 7급에서 6급으로...
"이 분은 인정이지"…'충주맨' 김선태, 6급 '초고속 승진' 2023-12-27 12:47:26
김 주무관은 2016년 9급으로 입직해 현재 행정 7급 지방행정주사보다. 기초 지자체 공무원이 9급에서 6급이 되려면 통상 15년 이상 걸리는데, '초고속 승진'에 성공한 것이다. 공무 기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 운영을 맡아오며 시를 홍보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주무관은...
경남도청 공무원이 물개의 시선에서 펴낸 그림책 '물개 미소' 2023-12-26 14:09:05
경남도청 소통담당관실에 근무하는 최은준 주무관이 그림책 ‘물개 미소’(창조와 지식)를 펴냈다. 그림책으로는 2020년 ‘호랑이 쇼호의 친구’ 이후 3년 만이며, 지난 7월 단편 동화집 ‘엄마를 돌려줘’에 이어 세 번째 출간이다. 그림책 주인공은 수족관의 마스코트인 물개 ‘톰과 제리’다.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판단' 공무원 "녹취 5분 정도 들었다" 2023-12-18 13:26:36
이렇게 말했다. B씨는 지난해 본인을 비롯한 부서 팀장, 주무관 등 3명이 이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사례 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A씨의 언행이 피해 아동(주씨 아들)의 정서 발달에 영향을 끼쳤다'는 공통 의견을 도출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이 지난달 일부 공개한 A씨와 주씨 아들 간의 대화 녹음에 따르면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