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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다니던 직장 그만뒀어요"…워킹맘의 '파격 행보' [이일내일] 2024-04-10 06:53:01
김씨는 지난해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구현하는 '진짜 하루 만에 끝내는 AI 활용법'을 발간한 데 이어 올해 AI 툴을 이용한 글쓰기, 이미지와 음악 생성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콘셉트로 한 저서를 준비 중이다. 휴일도 없고, 퇴근도 불규칙한 기자일을 하면서도 피트니스 대회에 참...
"30년뒤 디지털 익숙한 '액티브 에이징' 등장…실버산업 꽃핀다" 2024-04-09 18:09:57
모습일 겁니다. 진짜 ‘액티브 에이징(활기찬 노년)’이 구현되는 것이죠.” 국내 인구학 연구의 대가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인구정책연구센터장)는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0년 뒤 대한민국 사회를 이같이 예견했다. 기술 발달로 고령층의 건강 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기 활용도 능숙해...
[사설] 총선 본투표, 비정상·비상식에 대한 냉엄한 심판 있어야 2024-04-09 17:33:12
날 판이다. 실현하기 힘든 엉터리 공약과 진짜 경제를 살릴 공약을 가릴 무거운 책임이 유권자들에게 주어졌다. 기업 뒷다리 잡기식 퇴행적 공약도 분별해야 한다. 자유·민주·시장경제 등 헌법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2012년 친북 세력이 입성해 내란 선동으로 국가 체제를 흔드는 끔찍한 일이 반복돼선...
직원에 1억 투자했더니 벌어온 돈이… 우리 회사의 'HCROI'는? 2024-04-09 17:22:21
확장해 보자. 그리고 사람 속에 숨겨진 진짜 잠재력을 가늠해 보자. 우리 조직의 인적자본은 어느 위치에 있는가? 구성원이 조직 성과에 기여하는 바는 과거보다 얼마나 나아졌는가? 경쟁사 대비 사람들은 얼마나 생산적인가? HR 효율성을 가늠하는 지표들을 통해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아보자. 김주수 MERCER Korea 부사장...
이펙스, 첫 정규에 담은 '청춘'…"지금부터 진짜 시작" [종합] 2024-04-09 17:18:13
예왕은 "정규 앨범을 발매한 뒤로도 우리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앨범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고, 위시는 "전원 성인이 된 시점이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돌아보고 '이때부터가 이펙스의 진짜 시작이었다'고 생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펙스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1집 '소화 1장 : 청춘...
주지훈 "일진이었음 배우 못해"…뜻밖의 과거 고백에 '깜짝' 2024-04-09 16:51:16
진짜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는데 내가 덩치가 크니까 괴롭히지 않았다. 중학교 올라가면서 무리를 이룬다. 선명히 기억한다. '비겁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들은 '야 너 나랑 1대 1로 붙자' 이게 아니라 '우리 형 데리고 올 거야' 한다. 바로 호동이형 데리고 올 거라고 하면...
염혜란 "비트코인, 투자 알고 싶으면 보세요"…'돈의 얼굴'의 얼굴 된 이유 2024-04-09 15:34:22
배우 염혜란이 '돈의 얼굴'로 돈의 진짜 모습을 전한다. 15일 첫 방송될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EBS가 '자본주의' 이후 10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경제 대기획이다. 다양한 돈의 모습을 목격한 개인의 생생한 증언과 철학을 통해 날린 돈, 벌어본 돈, 아낀 돈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진짜 보수 후보인지 의문”이라고 비난했다. 정 후보 측은 “양치기 청년 장예찬은 ‘보수 팔이’ ‘대통령 팔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도 장 후보를 향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홍석준 국민의힘 종합상활실 부실장은 9일 B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장 후보가)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저희...
연상호 감독에게 이정현이란? "임신 기다려…시즌2 구상도 보여줬다" [인터뷰+] 2024-04-09 12:13:17
캐릭터가 갖는 불행을 전소니 배우가 진짜처럼 만들어줬고, 후반부엔 하이디에게 몰입하도록 했다는 점이었다. 건조하고, 무표정하지만 수인을 이해하는 하이디의 모습을 표현을 잘해준 거 같다. 강우는 하이디와 수인을 연결해주는 메신저였다. 너무 무거운 느낌으로 연기하면 안 되겠더라. 연기하기 힘든 역할이지만 구...
나경원 "지국비조가 유행…한강벨트, 저점 찍고 올라가" 2024-04-09 11:55:48
패스트트랙 다 올려서 마음대로 한다. 200석이면 진짜 개헌도 할 수 있다"며 "균형추 역할, 민심 전달해서 대통령이나 정부가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말 일할 수 있게 국회 구성을 도와주십사 하는 말을 다시 한번 드린다"며 목표는 "최소한의 균형"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