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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엄현경 "`해투`는 은인 같은 프로그램이죠"[인터뷰] 2017-04-12 16:55:04
드라마 `피고인`에서 차민호(엄기준)와 차선호(엄기준)의 비밀을 아는 미스터리한 여인 나연희 역을 맡은 엄현경. 그녀를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나봤다. Q. `피고인`이 큰 사랑을 받고 끝났다. 종영 소감이 궁금하다. A. `피고인`이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선배들이 대단하신 분들이었다. 함께 호흡할...
[인터뷰] ‘피고인’에는 엄현경이 필요했다 “나연희와 정반대 성격이라 걱정 많았죠” 2017-03-29 07:08:51
차선호를 죽이고, 돌아온 1회부터 18회에 이르기까지 그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인물. 아버지의 죽음이 차명그룹 때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차명의 며느리로 살아야 했던 탓에 언제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던 비련의 여인이다. 사랑했던 차민호 대신 차선호와 결혼해 복수를 칼을 갈았다. “대본을 받은 자리에서 다 읽었을...
‘피고인’ 엄기준, 종영소감 전해...“좀 더 욕먹을 수 있는 악역 되고 싶어” 2017-03-22 13:57:41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차선호와 차민호 역할을 맡은 엄기준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피고인’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좀 더 욕을 먹을 수 있는 악역이 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는 좋게 만들어 주셨네요(웃음)”라며 마지막까지 절대 악인답게 ‘더 욕을 먹을 수 있는 악역’이 되고 싶었다는...
`피고인` 엄기준 "더 욕 먹는 약역 되고 싶었다" 2017-03-22 09:30:29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와 안녕을 기원했다. 엄기준은 드라마 `피고인`에서 상반된 성격을 지닌 쌍둥이 형제 `차선호`와 `차민호`를 오가며 1인 2역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극 내내 악행을 주도하며 보는 이들에게 살...
‘피고인’ 악의 끝판왕 엄기준, 마지막까지 ‘절대 악인’ 포스 과시 2017-03-22 09:21:00
저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차선호와 차민호 역할을 맡은 엄기준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피고인’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좀 더 욕을 먹을 수 있는 악역이 되고 싶었는데, 마지막에는 좋게 만들어 주셨네요”라며 마지막까지 절대 악인답게 ‘더 욕을 먹을 수 있는 악역’이 되고 싶었다는...
'피고인' 엄기준 "더 욕 먹는 악역 되고 싶었다" 종영 소감 2017-03-22 09:13:37
성격을 지닌 쌍둥이 형제 ‘차선호’와 ‘차민호’를 오가며 1인 2역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극 내내 악행을 주도하며 보는 이들에게 살 떨리는 공포를 선사, 명불허전 연기 내공을 펼치며 악역 캐릭터에 한 획을 그었다.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한국경제 &...
'피고인' 뛰는 엄기준 위 나는 지성…시청률 27% 고공행진 2017-03-21 07:38:53
체포영장을 들이밀며 그의 죄명을 읊어나갔다.차선호 살인, 제니퍼 리 살인, 이성규 살인교사 그리고 마지막 "윤지수 살인혐의"라고 외치는 박정우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점점 눈시울이 붉어지다가 죽은 아내의 이름을 꺼내는 순간 터져 나오는 수많은 감정이 뒤섞인 지성의 눈물 한 방울은 보는 이들의...
"누가누가 더 악랄한가?…안방극장 점령한 살인마들 2017-03-11 12:00:01
차선호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 그러니 거칠 게 없다. 아버지가 늘 형만 편애했다는 피해의식이 있는 그는 자신에게 걸림돌이 되는 자라면 누구든 바로 죽인다. 김재욱이 연기하는 모태구는 천성적으로 잔혹한 기질을 타고난 정신이상자에 권력형 살인마다. 어린 시절엔 애완동물, 커서는 사람의 목숨을 끊음으로써 쾌감을...
‘악담 자판기’ 엄기준, `피고인` 내뱉는 대사마다 경악 그 자체 2017-02-23 11:05:02
형 차선호, 함께 합을 겨루던 촉망 받는 펜싱 유망주, 사랑하는 연희(엄현경 분)는 물론 질긴 악연을 이어가는 박정우(지성 분)와 박정우의 부인 지수(손여은 분)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폭언을 일삼으며 싸늘한 표정으로 상대를 짓누르고 있다. 지난 9회 손여은을 무참히 살해하기 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손여은을 향해...
‘피고인’ 엄기준, 내뱉는 대사마다 경악...‘악담 자판기 BEST 3’ 2017-02-23 10:46:43
차선호(엄기준), 함께 합을 겨루던 촉망 받는 펜싱 유망주, 사랑하는 연희(엄현경)는 물론 질긴 악연을 이어가는 박정우(지성)와 박정우의 부인 지수(손여은)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폭언을 일삼으며 싸늘한 표정으로 상대를 짓누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best 3를 꼽아봤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