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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백기투항…'지주사·SBS 담보'로 워크아웃 2024-01-09 17:44:29
태영 오너 일가의 입장문 발표 이후 이어진 설명회에서 최금락 태영건설 부회장은 "창업회장과 대주주 모두 지분 전체를 내놓을 각오도 돼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다만 SBS 지분 담보가 아닌 매각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선 법적인 규제가 많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앵커> 금융당국과 채권단에서 이번...
태영 "자구안 충실이행…부족시 TY홀딩스·SBS 주식도 담보로"(종합) 2024-01-09 12:40:06
윤 창업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채권단의 지원만 바라지 않고, 저희가 해야 할 자구 노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핵심 계열사인 에코비트 등 주요 계열사 매각 또는 담보 제공을 골자로 한 기존 자구계획 이외에도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 제공을 통해 추가...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멘토벤처스 박형미 대표, “2024 아멘토 프로젝트 2.0 네비게이션을 통한 국내에서 글로벌까지 창업을 지원” 2024-01-09 12:12:17
창업자 등을 위한 어떠한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나요. “최근 발표된 창업관련 통합지원사업과 관련하여 2024년 (예비)창업자들의 정부지원사업 선정 성공 지원을 위한 실전형 창업전문가 및 평가위원분들로 구성된 정부지원사업 분석과 개정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최신 평가 트렌드에 대한 무료 설명회 등이...
결국 백기 든 태영...추가 자구안, 운명 가른다 2024-01-08 17:31:39
항복'이라는 평가입니다. 앞서 지난 3일 채권단 설명회에서 태영건설이 제출한 자구안은 태영 인더스트리 매각대금(1,549억원)의 태영건설 지원과 에코비트 매각 추진 및 매각대금의 태영건설 지원,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 62.5% 담보 제공 등 4가지입니다. 이 중 태영 측은 매각 대금...
다시 모인 채권단…"태영그룹 총수에 강력 경고" 2024-01-05 17:28:29
달하는 채권단 설명회가 열린 지 이틀 만에 다시 모인 건데, 어제 (4일) 태영그룹이 추가로 내놓은 자구안을 놓고 논의를 벌였습니다. 산업은행은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에 지원하지 않은 890억원을 즉시 지원하고 자구안의 이사회 결의를 촉구했습니다.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자금 중...
윤세영 회장 "태영건설 꼭 살릴 것"…자구안에 핵심 빠져 2024-01-03 19:49:49
마무리됐습니다. 태영건설 측은 채권단 설명회를 마친 후 이곳 여의도 본사로 자리로 옮겨 현재 워크아웃 신청 관련 브리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산업은행에서 진행된 채권단 설명회에는 최근 5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윤 회장은 설명회에서 "최근 일부 보도에...
확답 없었던 SBS 지분매각·사재출연…싸늘해진 태영건설 채권단 2024-01-03 18:52:38
400곳 이상의 채권단을 모아 자구안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 앞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등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규모와 보증 채무 처리 방안이었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SBS 지분의 매각 여부에 이목이 쏠렸다. 태영그룹의 자구 의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이미...
'알맹이' 없는 태영건설 자구안…채권단 워크아웃 동의 '빨간불'(종합2보) 2024-01-03 18:46:06
강조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채권단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짓고 제대로 채무를 상환할 기회를 주면 임직원 모두 사력을 다해 태영을 살려내겠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읽었다. 그러나 윤 회장은 사재출연 규모나 SBS[034120] 지분...
윤세영 "기회달라" 호소했지만…사재출연·SBS 지분 매각은 거부 2024-01-03 18:33:10
본사에서 채권금융회사 4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태영그룹이 제출한 자구계획과 워크아웃 절차 등을 안내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일부 보도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9조원으로 나왔지만 실제 문제가 되는 우발채무는 2조5000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눈물...
"태영 측 자구책으론 워크아웃 어려워" 2024-01-03 18:27:43
채권단 설명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태영건설의 상황은 대주주의 잘못된 경영 판단에서 비롯된 만큼 회사와 대주주가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와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주주의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