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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엔저, 미국엔 엄청난 재앙"…美제조업 타격 우려 2024-04-24 16:30:01
총리와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만나 한 시간 가량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람은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집권 시절 미일 정삼회담에서 만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회동 후 발표한 성명에서 “두 사람이 미일 동맹이 인도·태평양에서 양국의 물리적·경제적 안보과 안정에 지속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대만 "최장 1년간 여진 지속될수도"…19시간동안 237회에 "불안" 2024-04-24 16:28:08
했다. 이런 가운데 천젠런 행정원장(총리 격)은 내정부에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에 위험한 건물 해체를 평가·감독하는 전담팀을 구성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언론은 대만 고등학생 3학년인 린쯔유가 개발한 '대만지진속보' 앱이 인기를 끌어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횟수가...
"블링컨, 방중 마치고 사우디로…이스라엘 방문도 검토" 2024-04-24 16:09:16
이스라엘로 건너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포함한 고위급 당국자와 회동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미 당국자들은 전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지난 3월까지 6차례 중동을 방문해 일시 휴전과 인질 석방을 포함한 평화 협상을 타진해왔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달 사우디 방문에서는 조...
EU, 中의료기기 조사…시진핑 유럽 순방 앞두고 무역 공세 2024-04-24 16:02:44
블룸버그는 전했다. 앞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난주 중국 방문 때 중국이 불공정 경쟁과 덤핑, 과잉 생산에 대한 우려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유럽은 더 많은 무역 방어막을 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도 중국의 과잉 생산과 이에 따른 저가 제품 공세를 비판하며 중국산 제품의 수입 관세 인상 등 미 산업 보호...
"시진핑, 中대사관 피폭 25주년 맞춰 내달 7일께 세르비아 방문" 2024-04-24 15:56:03
될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과 유럽은 중국산 전기차와 태양광 등을 둘러싸고 통상 갈등이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고위급 교류와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지난달 말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과 회동한 데 이어 지난주에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중국을 찾아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국제사회 비판에…"이스라엘, 라파 공격시 인도주의 구역 확대" 2024-04-24 14:23:05
나타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날 유월절 연설을 통해 "우리는 하마스를 고통스럽게 타격할 것이다. 곧 그렇게 될 것"이라며 "며칠 안에 우리는 하마스를 군사적, 정치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P 통신은 이날 미국 상업위성 업체 플래닛 랩스 PBC가 최근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해 가자지구...
태국, 상원 권한 축소…새 상원선 총리 선출 투표권 등 배제 2024-04-24 13:03:25
축소…새 상원선 총리 선출 투표권 등 배제 '군정 임명' 상원 임기 내달 만료…2014년 쿠데타 이후 첫 선거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친군부 인사들로 구성된 상원 임기 만료에 따라 태국이 쿠데타 이후 10년 만에 상원 의원 선거를 치른다. 군부가 임명한 기존 상원은 정권 구성을 좌지우지하는 강력한...
트럼프-아소 前일본총리, 뉴욕 회동…"북한·중국 도전 등 논의"(종합) 2024-04-24 12:31:18
개인적 친분을 쌓았던 아베가 총리로 재임 때 부총리를 역임하면서 정상회담에 배석했고, 두 정상의 골프 회동에도 동참했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안면이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신조는 내 훌륭한 친구"라며 "그는 정말로 훌륭한 인물이며, 우리가 모두 존경하는 사람이다. 나는 그가 그립다"고 말했다. 그는...
르완다 난민 송환법 英의회 통과 직후 영국해협서 5명 익사 2024-04-24 11:46:51
말했다. 장-뤼크 뒤바엘 비므뢰 시장은 "난민들 입장에서 영국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면서 "일련의 상황은 전적으로 영국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취약자들이 위험하게 바다로 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르완다 난민 송환법을 감쌌다. bumsoo@yna.co.kr...
'친중'이냐 '친미'냐…솔로몬제도 총선 과반없어 연정논의 시작 2024-04-24 11:44:24
지난 17일 치러진 솔로몬제도 총선에서 머내시 소가바레 총리가 이끄는 여당 우리(OUR)당은 전체 50석 중 15석을 차지해 1당에 올랐다. 반면 민주당과 민주동맹당 등 야당 연합인 케어당은 13석을 얻었고 솔로몬제도 초대 총리의 아들인 피터 케닐로레아 주니어 의원이 이끄는 또 다른 야당 연합당(UP)은 7석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