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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자체 43% 소멸 위기…"2050년 20∼30대 女인구 절반↓" 2024-04-24 16:10:03
연구소는 지난해 발표한 2050년 지역별 추계 인구에서 도호쿠 지방 아키타현,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등 11개 지역 인구가 2020년 대비 3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 총인구는 2010년 1억2천805만7천 명을 기록한 뒤 줄곧 감소해 지난해는 1억2천435만2천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psh59@yna.co.kr...
통계청, '내·외국인→총인구' 바텀업 방식 인구추계 추진 2024-04-24 06:17:00
업'(Bottom-up) 방식을 추진한다. 현재는 총인구를 예측한 뒤 이를 다시 내·외국인으로 세분화하는 '탑 다운'(Top-down) 방식인데, 이를 뒤집어 내국인과 외국인 인구를 각각 정교하게 추계한 뒤 합쳐 총인구를 추정하자는 것이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청은 이달 이런 내용의 '장래인구추계 출산력...
[사설]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편, 미래 세대는 어쩌란 말인가 2024-04-23 18:10:53
그쳤다. 40대 이상은 69%에 이른다. 위원회는 총인구 대비로 배분했다고 하지만 이는 기계적인 배분에 불과하다. 앞으로 국민연금을 낼 사람을 감안하면 젊은 층 비중이 더 높아야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은퇴를 앞둔 40~50대의 소득보장안 지지율이 66%를 넘는다는 점에서도 표본은 문제를 드러냈다. 시민토론회에서 향...
봄엔 튤립, 겨울엔 애기동백…사계절 열리는 '신안 꽃축제' 2024-04-17 18:49:08
이상 증가한 수치다. 민선 7기부터 주요 섬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짓고, 정원화 테마사업을 정착시킨 신안만의 특색 있는 관광산업은 인구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신안군의 총인구는 179명 늘었다. 출생자 수는 100명, 사망자 수는 675명으로 집계돼 인구가 자연 감소했음에도 전입인구(3925명)가 전출...
[천자칼럼] 요양원 님비 2024-04-17 17:52:33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은 994만 명에 육박한다. 총인구 대비 19.2%다. 초고령사회 진입이 목전이다. 압도적 저출산을 겪고 있는 한국은 고령화 속도로는 단연 세계 1위다. 65세 이상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노인 대국’ 일본마저 머지않아 따라잡을 기세다. 올해 초 개봉한 ‘플랜75’는 초고령사회 일본의 고민을 잘...
[토요칼럼] 은방패 부대와 86세대의 '선택' 2024-04-12 18:36:06
태어났다. 총인구 5169만 명(2022년 기준)의 20%에 달한다. 65세 이상 고령층 전체(약 914만 명)와 X세대(약 898만 명·1970년대생)를 가뿐히 뛰어넘는다. 1980~2000년대 초반생을 MZ세대로 통째로 묶어야(약 1350만 명) 겨우 견줄 수 있다. 손에 쥔 것도 가장 많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현재 연령대별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 일본인 83만명 사라졌다 2024-04-12 17:09:35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은 작년 10월 1일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일본 총인구가 1억2천435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2010년 1억2천805만7천 명을 기록한 일본 총인구는 이후 줄곧 감소했다. 2022년 10월 기준 인구는 1억2천494만7천 명이었다. 외국인을 제외한 일본인 인구는 1억2천119만3천 명으로 전년...
일본 인구 13년 연속 감소…75세 이상은 최초로 2천만명 넘어 2024-04-12 16:54:28
일본 총인구가 1억2천435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일본 총인구는 2010년 1억2천805만7천 명을 기록한 뒤 줄곧 감소했다. 2022년 10월 기준 인구는 1억2천494만7천 명이었다. 외국인을 제외한 일본인 인구는 1억2천119만3천 명으로 전년 대비 83만7천 명 줄어들었다.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50년 이후 ...
11년 지나면…한국 거주 외국인 10명중 1명 고령층 2024-04-12 06:23:58
추계보다 높다. 고위 추계에서 외국인 입국자 중 40∼50대 인구가 고령층이 되고 기대여명이 늘어나는 영향 등이 있다고 통계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위 추계에서 전체 외국인 인구는 2022년 165만2천명에서 2042년 361만2천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년 뒤 총인구에서 외국인의 비율은 6.9%까지 높아진다.
외국인도 늙는다…2035년부터 외국인 10명 중 1명 고령층 2024-04-12 06:17:01
입국자 중 40∼50대 인구가 고령층이 되고 기대여명이 늘어나는 영향 등이 있다고 통계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위 추계에서 전체 외국인 인구는 2022년 165만2천명에서 2042년 361만2천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년 뒤 총인구에서 외국인의 비율은 6.9%까지 높아진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