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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하먼 역시 칩인버디로 홀아웃했다. 매킬로이와 하먼은 이날 플레이로 새로운 골프 역사를 쓰기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성공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3위인 매킬로이는 이 순위를 유지하면 1위로 최종전에 나가게 돼 통산 4승 가능성이 커진다. 하먼은 자신의 플레이오프 최고 성적을 새로 쓸 수 있다. 그의 역대 최고...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5년 연속 출전에 도전하는 임성재(25)가 2차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드CC(파70)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글로버 '2연승 돌풍'에 함박웃음 짓는 스릭슨 2023-08-14 15:34:16
글로버가 휘두르는 스릭슨 클럽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글로버는 올해 스릭슨과 계약할 때 브랜드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 우드와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을 스릭슨과 스릭슨의 웨지 브랜드 클리블랜드로 교체했다고 한다. 드라이버는 스릭슨 'Z785', 아이언은 스릭슨...
김주형·임성재, 최종전 진출 불씨 2023-08-13 18:15:33
BMW 챔피언십을 치른다. 30명만 나가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가기 위해선 이번 대회부터 상위권 성적을 내 포인트를 쌓아 놓는 게 유리하다. 페덱스컵 순위 1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주형과 32위인 임성재는 이번주 활약으로 사실상 BMW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한 상태다.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던 글로버는...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점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종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세계 최고 골프 대회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총 세 번의 대회를 합친 상금 규모가 1억1500만달러(약 1519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작년보다 1000만달러를 올렸다. 한 선수가 가져갈 수 있는 최대 상금(2520만달러)은 웬만한 메이저대회의 총상금보다 많다....
"아쉽다" 안병훈 또 2위 2023-08-07 18:58:1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023시즌 정규대회 최종전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CC(파70·7131야드)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쩐의 전쟁' 페덱스컵 막차 탈까…윈덤 챔피언십에 사활 건 두 남자 2023-07-31 18:23:15
7500만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내걸었던 최종전도 올해 상금 규모를 늘릴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제패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최종전 상금으로만 1800만달러(약 230억원)를 가져갔다. 이경훈은 오는 3일 개막하는 정규투어 마지막 경기 윈덤 챔피언십에서 최소 30위 이내, 김성현은 최소...
투어링스, 영국 정통 '디 오픈 챔피언십' 참관 투어 성료 2023-07-31 16:45:32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전 참관 및 영국 정통 구장 라운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투어링스가 진행한 이번 디 오픈 챔피언십 참관 투어는 단독으로 선보이는 골프 투어 상품으로, 앞서 투어링스는 지난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개최된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투어와...
약체 모로코에도 패배…女축구 16강 무산 위기 2023-07-30 18:31:42
0 대 2로 모로코가 더 많았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2015년 대회 프랑스와의 16강전부터 최근까지 6연패를 당했다. 한국의 여자 월드컵 본선 성적은 이날 경기까지 1승 1무 10패가 됐다. 한국은 다음달 3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독일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 여자축구, 모로코에 패배…16강 가능성은? 2023-07-30 17:29:31
경우 한국이 독일과 3차전에서 이기면 실낱같은 16강 가능성을 살릴 수 있지만, 동률이 된 팀끼리 골 득실을 따져 순위를 정하는 만큼 1차전에서 모로코를 6-0으로 대파한 독일을 제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8월 3일 오후 7시 호주 브리즈번에서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