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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서 '끔찍한 7시간' 보낸 9살…사인은 '산소부족' 2020-06-22 22:17:18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9살 소년 A군의 사망 원인이 가방에 장시간 갇혀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A군을 치료한 의료진은 가방 안에서 산소가 부족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7시 25분께 천안 서북구 한...
민갑룡 경찰청장 "아동학대 112 신고대응, 코드1로 상향" 2020-06-15 14:38:42
엄정하게 신속하게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통일부의 수사 의뢰로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통일부는 이들 단체가 물자의 대북 반출을 위해서는 통일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한 남북교류협력법을 어겼다고 보고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가방 갇혀 숨진 9살…알고 보니 친부에게도 맞았다 2020-06-12 13:25:43
친아버지에게도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기 아들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아동이 여행용 가방 속에 7시간 넘게 갇혔다가 숨진 것과 관련해서도 A씨가 동거녀의 범...
여행가방 갇혀 숨진 9세, 아빠도 때렸다…친부 입건 2020-06-12 11:10:14
아동의 친부가 피의자로 경찰에 입건됐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기 아들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의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다"면서 "체벌 정황과 기간, 행위 등을 조사하고...
학대 우려 아동 전국 2300여명 달해…경찰·복지부 점검 나서 2020-06-10 14:11:04
2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과 보건복지부 등은 학대 우려 아동들의 안전 여부를 합동 점검하기로 했다. 10일 경찰청은 내달 9일까지 한 달 간 보건복지부, 교육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학대 당할 우려가 있는 아동의 안전 여부를 합동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전 실태 파악은 물론 피해 아동의 보호까지...
충남경찰청, 마을방송 활용한 비접촉 홍보 눈길 2020-06-10 11:09:23
충남지방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으로 마을방송을 활용한 비접촉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은 마을방송 자동통보시스템인 ‘온마을 퍼지미’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찰서 상황실은 읍·면 마을방송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방 학대' 9세 소년 친부 소환…피의자 전환 검토 2020-06-08 17:13:38
충남 천안에서 여행용 가방 속에 7시간 넘게 갇혔다가 숨진 9세 소년의 친부도 조만간 경찰에 소환된다. 충남지방경찰청은 8일 "친부 A씨의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을 검토 중"이라면서 "A씨가 아이를 가방에 가둔 동거녀 B씨(43·여)의 행위를 알고도 방조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가방 갇혀 숨진 아이는 23kg…또래 친아들은 40kg 2020-06-08 13:04:18
공주'라며 자녀의 상장을 자랑하기도 했다. 충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숨진 A군은 어린이날인 지난 5월 5일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A군 몸에서 학대 정황을 발견한 의료진이 이틀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군 몸 곳곳에 오래된 멍과 상처가 있었고 허벅지에는 담뱃불로 데인 것 ...
대구서 자가격리하던 40대 男 무단이탈했다 '덜미' 2020-06-06 18:46:48
중 무단 이탈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주간의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한 40대 남성 A씨를 이틀 만에 검거해 보건당국에 인계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외국에서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통보받고도 지난 4일 주거지에서 무단이탈했다. 달서구보건소는 이러한 사실을 확인해 지난 4...
中 밀입국자, 제집 드나들 듯…뻥 뚫린 서해안 2020-06-05 19:36:02
보인다. 황준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수사정보과장은 “두 건 모두 중국에서 중국인 모집책이 채팅 앱인 ‘위챗’을 통해 밀입국 희망자를 모았다”며 “지난달 밀입국의 경우 개인당 1만위안(약 172만원), 4월 밀입국은 1만5000위안(약 260만원)을 모집책에게 송금했고, 모집책이 그 자금으로 보트와 유류 등을 구매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