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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타인 칼라일 창업자 "美, 지금처럼 재정적자 늘리면 기축통화국 유지 못해" 2024-05-08 18:12:57
못한다.” 세계적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의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사진)이 급증하는 미국 재정적자 문제를 경고하고 나섰다. 그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의 한 세션에서 오는 11월 대선 당선자에게 조언해 달라는 청중 부탁에 이처럼 답했다. 루벤스...
결국 美금리 내려갈텐데…"'배당귀족주' 투자 고려해볼 만" 2024-05-08 16:17:26
등 자체 기준을 적용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윌리엄스소노마, 로우스, 칼라일, 웨스트레이크, 베스트바이 등 배당주 24개 종목을 추천하기도 했다. 2일 기준으로 최근 5년간 S&P 500과 S&P 1,500 수익률은 각각 87%와 84%였는데, 마켓워치가 선정한 24개 종목 가운데 14개(58%)는 총수익률 면에서 S&P 500을 앞섰다. S&P...
"美 대선 트럼프가 유리"…세계 최대 사모펀드 창업자의 '베팅' 2024-05-08 07:28:42
하나인 칼라일 그룹의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이 “미국이 인공지능(AI) 기술 흐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유럽과 아시아의 국가가 훨씬 더 앞서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루벤스타인 회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한 세션에 참여해 이처럼 밝혔다. 그는...
'2위 업고 튀어'…전기차 기대株 역주행 [백브리핑] 2024-05-07 10:57:44
당시 칼라일과 블랙스톤 등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한온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결국 한앤컴퍼니는 3년이 지나서야 보유 지분의 절반을 약 1조 3,700억 원에 넘기는데요. 한앤컴퍼니가 지난 2015년에 지분 50.5%를 2조 7,500억 원에 샀으니까 본전만 찾은 셈입니다. 아쉬운...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1.7조에 인수 2024-05-03 18:18:05
발레오와 독일 말레,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 등이 참전하는 등 해외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종합 자동차 부품 그룹인 HL그룹도 한온시스템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한온시스템 주가는 전일보다 10.56% 올라 6490원에 마감됐다. IB업계 관계자는 “한온시스템은 한앤컴퍼니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린다”...
10년 기다린 한국타이어…M&A로 미래차 '트리플 액셀' 2024-05-03 18:16:51
발레오와 독일 말레,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 등이 참전하는 등 해외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종합 자동차 부품 그룹인 HL그룹도 한온시스템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한온시스템 주가는 전일보다 10.56% 올라 6490원에 마감됐다. IB업계 관계자는 “한온시스템은 한앤컴퍼니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린다”...
"美 시장 전망 여전히 긍정적…인플레 받아들일 만한 수준" 2024-04-07 18:30:56
인생 최고의 예측’”이라고 자평했다. 당시 500만달러를 모아 시작한 칼라일은 운용 규모가 4260억달러(2023년 말 기준)로 커졌다. 블랙스톤, KKR 등과 함께 세계 3대 사모펀드로 꼽힌다. 2011년 칼라일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칼라일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블룸버그TV에서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쇼를...
"美 매그니피센트7 너무 올랐다" 2024-04-07 18:28:01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창업자이자 회장인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사진)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요 정보기술(IT) 종목의 주식 가치에 거품이 끼었을 가능성을 경고했다. 매그니피센트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을 일컫는다. 루벤스타인...
김병주 MBK 회장 "韓日, 아시아 바이아웃 주도…중국도 돌아온다" 2024-04-01 16:11:28
갖고 있는 중국도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칼라일아시아에서 대표를 지냈던 김 회장은 2005년 MBK파트너스를 세운 뒤 동북아시아 최대 PEF로 끌어올렸다. 300억달러(한화 약 40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작년 총 36억달러(약 4조8000억원) 투자금을 집행했다.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MBK는 작년 국내에서 메디트,...
[2024년 1분기 리그테이블]5066억 주선한 KB증권 '인수금융 1위' 2024-03-28 16:05:03
1250억원도 단독 주선해 눈길을 끌었다. 4위는 칼라일의 현대글로비스 리파이낸싱 2785억원을 주선한 하나은행이었다. 신한은행이 두 건의 인수금융을 주선하면서 5위(2475억원)에 올랐다. 한앤컴퍼니의 SK엔펄스 파인세라믹 사업부 인수금융 2175억원, IMM인베스트먼트의 SY탱크터미널 인수금융 300억원을 주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