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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주 아프간 통역사 100여명 단식농성…"가족 구해달라" 2022-04-01 11:10:21
입국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군을 도운 통역사 출신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현지 가족의 캐나다 이송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31일(현지시간) CBC 방송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군에 협력한 경력으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캐나다에 온 전직 통역사 10...
성비위로 캐나다 발칵 뒤집은 전 합참의장에 사회봉사 80시간 2022-03-31 12:10:31
작전과 캐나다군에 기여했다면서 아직 사회에 기여할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밴스 전 의장은 지난해 초 부하 장교와 장기간에 걸쳐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을 일으키며 전역 직후 군 경찰 조사를 받고 기소됐다. 군 경찰은 지난해 7월 밴스가 브레넌 소령에게 사실을 부인할 것을 여러 차례 종용한...
캐나다 국방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 58명 강제 전역 2022-02-04 18:23:50
백신 접종 완료율은 98%에 이른다. 캐나다군은 앞서 백신 거부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상담을 하는 등 백신 접종을 설득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쳤다. 평소 인력 수급난을 겪고 있지만 팬데믹 상황에서 다른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강제 전역과 경고 조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방부에 따르면 캐나다군이...
캐나다군, 백신 거부 58명 강제 전역…246명 경고 2022-02-04 11:14:47
접종을 설득하는 노력을 다각도로 폈다. 캐나다군은 평소 인력 수급난을 겪고 있지만 팬데믹에서 다른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강제 전역과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캐나다군이 적정 전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 병력 규모가 10만명 선이지만 지난해 11월 현재 1만 명의 병력이 부족...
러 2월 침공설 속 서방 '우크라 방어력 높인다' 지원 박차 2022-01-27 10:49:09
통해 우크라이나 군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캐나다군 병력을 현재 200명에서 최대 400명까지 늘려나가고, 비살상 장비와 정보 공유, 사이버 공격 대응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도 미국과 병력 증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러시아에 천연가스 의존도가 높은 독일은 무기 파병 대신 5천개의 군용...
캐나다, 우크라 군사 지원…비살상 장비·훈련 확대 2022-01-27 08:07:46
침공할 경우 정부는 캐나다군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비살상 장비와 정보 공유, 사이버 공격 대응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3억4천만 캐나다달러(약 3천240억원) 규모의 지원 계획 중 일부다. 트뤼도 총리는 또 어니타 아난드 국방장관이 수일 안에 라트비아와...
군인 1명이 탱크 1대 파괴…영국, 우크라에 대전차미사일 지원(종합) 2022-01-18 15:46:26
다음으로 우크라이나인이 많이 사는 국가다. 캐나다군은 2015년부터 서부 우크라이나에 200명 규모의 훈련부대를 주둔시키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사태 이후 러시아에 대해 강경 노선을 취해왔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
영국·캐나다, '전쟁 위기'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 2022-01-18 08:35:12
사는 국가다. 캐나다군은 2015년부터 서부 우크라이나에 200명 규모의 훈련부대를 주둔시키고 있다. 캐나다는 이번 주부터 전쟁 위기를 이유로 필수 목적이 아니라면 우크라이나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banana@yna.co.kr [https://youtu.be/g8dw-h8ET9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아프간 난민 252명 추가 입국…총 6천750명 정착 2022-01-12 11:38:38
현지 주둔 캐나다군을 도운 통역사 및 가족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천750여 명의 난민을 캐나다로 이송, 정착을 지원했다. 이들 중에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지도자, 종교인, 인종 및 성 소수자, 언론인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추가로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난민은 인권 운동가 170명과 캐나다 정부가 고용했던 인력 및...
캐나다 해군 중장, 30년 전 함내 성폭력 혐의로 기소 2021-12-08 14:05:19
언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군 수사국은 이날 헤이든 에드먼슨 해군 중장을 형법상 성폭행 및 음란행위죄를 적용, 기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에드먼슨 중장은 1991년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에스퀴몰트 기지 해군 훈련센터의 부사령관 재직 시 해상 훈련 중인 함정에서 당시 19세의 여성 훈련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