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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산악레저 관광 메카'로 뜬다 2024-04-22 17:53:05
신불산 억새평원까지 2.47㎞ 구간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10인승 캐빈형 곤돌라 50여 대가 왕복하는 모노 곤돌라 방식으로 시간당 최대 1500명이 탈 수 있는 규모다. 이순걸 울주군수(사진)는 “케이블카 설치로 장애인과 노년층이 편하게 영남알프스 비경을 둘러볼 수 있고 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
케이블카서 승객들 추락...1명 사망·수백명 고립 2024-04-13 10:30:23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지역에서 케이블카에서 승객들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께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 외곽의 휴양지에서 운행되던 케이블카의 한 캐빈이 철탑과 부딪쳐 캐빈 안 승객들이 산비탈로 추락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튀르키예 케이블카 사고로 1명 사망…"180여명 공중에 고립" 2024-04-13 10:05:01
휴양지에서 운행되던 케이블카의 한 캐빈이 철탑과 충돌해 캐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산비탈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4세 튀르키예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튀르키예인 6명과 키르기스스탄인 1명 등 7명이 다쳤다고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전했다. 부상자 중 2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인근...
대한항공, '대만 인기 여행지' 타이중 정기성 전세기 뜬다 2024-04-03 08:44:09
담수호 ‘일월담’에서 유람선과 케이블카 체험도 가능하다. ‘펑자 야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타이중 정기편 전세기의 경우 일반 항공권과 동일하게 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앱 또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존 인천~타이페이 주 14회, 부산~타이페이 주7회에 더해...
이준석 '딸 갭투자' 공격에…공영운 "난도질 말라" 2024-04-02 18:26:04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을 두고 “해양케이블카 설치 공약은 벌써 세 번째”라며 “재선 동안 무슨 역할을 했냐”라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강 후보의 통영시장 재임 시절 행정을 들어 “통영시장 재임 당시 많은 예산을 들여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열었지만 예산과 홍보 부족, 문화계 무관심 등으로 실패했다”고 반격했다....
[특별기고]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호'는 순항 중 2024-03-28 16:05:22
만한 케이블카와 짚라인을 설치하고 국제적 수준의 복합해양휴양 강동관관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산업과 문화의 혁신적인 사업으로 기업과 협력하여 산업경관 사업도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정문 삼거리에 미디어아트 조형물을 설치하고 공단지역 도로변 석유저장탱크와 공장건물, 담장 등에 예술을 더한...
이순걸 울주군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는 핵심사업" 2024-03-28 16:04:34
만만치 않다. “케이블카 사업은 주민의 숙원사업이고, 울산시민 50만명이 지지하는 사업이다. 제조업 중심의 울산이 산악관광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다. 일부 환경·종교단체 반대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어렵게 재추진된 숙원사업이 또다시 중단돼서는 안 될 것이다. 군과 사업시행자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는...
단양역 폐선 부지에 호텔·케이블카 2024-03-26 18:35:08
단양역 폐철도 부지가 호텔과 케이블카가 있는 관광단지로 거듭난다. 경북 구미의 국가산업단지에는 청년 근로자를 위한 12층짜리 기숙사가 들어선다. 각각 1000억원이 넘는 사업의 재원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출자한 ‘지역 활성화 펀드’로 마련한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산업은행과 14개 광역지자체는 26일...
민간기업이 남산 케이블카 62년째 독점 운영 2024-03-26 18:08:55
‘남산케이블카’(사진)는 서울시나 시 산하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 회사 한국삭도공업㈜(한국삭도)이 소유한 시설이다. 한국삭도는 1962년부터 남산 케이블카를 독점 운영하고 있다. 5·16쿠데타 직후인 1961년 당시 대한제분 사장이던 고(故) 한석진 씨가 허가받아 운영을 시작했다. 민간 기업에 사업권을 내줄 당시 사업...
"반대 외치세요"…여기서 7명 빼곤 대부분 알바 2024-03-26 18:07:24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민간회사인 남산 케이블카가 이미 관광객을 수송하는 상황에서 굳이 또 다른 공공 이동수단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쳤다. 남산 곤돌라가 남산 주변 생태계를 파괴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환경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운 이 집회의 구성원은 대부분 일당 3만원에 고용된 아르바이트생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