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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세계 경제 리더 역할 포기" 2024-02-02 10:21:32
손해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날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관세 인상은 미국 국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보다는 미국이 세계 경제 리더로서의 역할을 포기한다는 지정학적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국제 통상 경제의 더럽고 작은 비밀은 적절한 관세율은...
[주용석 칼럼] '불황의 청산효과' 누리는 美 경제 2024-01-31 17:54:40
유연성이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지난해 뉴욕타임스 칼럼 ‘미국 경제 성공의 비밀’에서 이 대목을 짚었다. 미국은 해고가 쉬운 나라다. 코로나19 때도 유럽 등과 달리 해고를 막지 않았다. 대신 실업급여를 늘렸다. 그 결과 단기적으로 실업률이 치솟았지만 팬데믹을 거치면서 달라진...
[특파원 칼럼] 테일러노믹스에 밀리는 바이드노믹스 2024-01-29 18:04:15
좋다.”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는 지난 25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서 이렇게 밝혔다. 미 경제가 뜨겁거나 차갑지 않은 이상적 상황보다 더 낫다는 얘기다. 지난해 미국 경제성장률은 전문가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고 인플레이션은 시장 예상보다 빨리 둔화하고 있다. 크루그...
그녀가 뜨면 돈 '흥청망청'…美 대선 변수된 '테일러노믹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4-01-29 01:58:18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 국내총생산(GDP)은 만족스러울 만큼 뜨겁고 물가는 상쾌할 정도로 시원하다"며 "미국 경제가 골디락스 이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슈퍼 골디락스' 수준의 경제 상황이 온 이유는 뭘까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입만 열면 반복하는...
노벨경제학상 크루그먼 "美 경제 골디락스 아냐" 2024-01-26 09:29:15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미국 경제를 둘러싼 연착륙 기대감에 선을 긋고 나섰다. 25일(현지시간) 크루그먼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X)에 "미국 경제는 골디락스(Goldilocks)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골디락스는 경제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인 상태를 뜻한다. 이날 공개된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MB "AI시대, 젊은 기업인들이 경제 도약 이끌어가길 기대"(종합) 2024-01-23 10:36:35
크루그먼 교수는 '대한민국은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라고 평가했지만 우리나라는 0.2%의 모범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회의에서 유럽의 수장들이 앞다퉈 제 옆자리를 차지하려고 했다. 이를 '0.2%의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IMF와 달리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기업 도산이 없었던...
크루그먼 "中 경제부진에 기뻐해선 안돼…모두의 문제될 수도" 2024-01-20 04:28:39
믿을만한 이유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단 크루그먼 교수는 중국 경제는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의 소비지출이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크루그먼 교수는 가계의 소비지출이 낮은 이유로 당국이 금융시장에 개입해 왜곡하는 '금융억압'을 들었다....
알파고 vs. 이세돌 ‘바둑 대결’…알파고 ‘勝’ 베타고 vs. 경제학자 ‘CPI 대결’, 누가 이길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1 08:17:49
‘크루그먼’ 교수 승리 - 경기 문제도 서머스보다 크루그먼 주장대로 흘러 Q. 말씀대로 인플레 지표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간으로 오늘은 12월 소비자물가가 발표되는데요. 헤드 페이크 논쟁을 잠재울 것으로 보십니까? - 작년 11월 실업률 3.9, 노동시장 느슨해져? - 12월 3.7, 결국 11월 실업률...
"1주일에 15시간만 일하는 시대"…AI 시대 ESG 프레임도 바뀐다 [박동휘의 산업경영 리포트] 2024-01-09 13:46:18
크루그먼 같은 경제학자는 AI로 대량실업이 발생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은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한 얘기라고 주장합니다. 사라지는 일자리가 있다면, AI 덕분에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가 있을 겁니다. AI라는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결국 기업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기업이라는 가상의 법인체가 아니라 그 속에서...
'70년생 정책실장' 성태윤…이론·실무 겸비한 경제학자 2023-12-28 18:37:59
크루그먼, 진 그로스먼 등과 함께 ‘국제경제학 3대 거두’로 불리는 엘하난 헬프만이었다. 2015년에는 한국경제학회가 연구 성과가 가장 뛰어난 만 45세 미만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청람상을 수상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을 비판하는 등 현실 경제에도 목소리를 내왔다. 한경 밀레니엄포럼 회원으로 활동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