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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매물 나오면 손사래'…쏟아지는 부실 사업장 2024-04-25 17:32:23
재구조화를 중점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토지나 사업 시행권을 매입 당시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하라는 뜻입니다. 문제는 경·공매 시장에 나오는 곳들은 사업성도 떨어져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저렴하게 매물을 내놔도 새로운 수요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건설업계 관계자: PF와...
전세사기 피해자 先구제 가능한가…정부 "3조∼4조 소요 가능성"(종합) 2024-04-24 15:29:18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는 국토연구원 주최로 '전세사기 피해지원의 성과 및 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장원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 피해지원총괄과장은 "선구제 후회수에는 대규모 국가 재정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회적 합의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전세사기...
전세사기 피해자 先구제 가능한가…투입예산 추계도 천차만별 2024-04-24 12:13:25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는 국토연구원 주최로 '전세사기 피해지원의 성과 및 과제 토론회'가 열렸다. 주제는 피해지원 '성과와 과제'였지만, 논의는 특별법 개정안의 '선구제 후회수' 방안에 집중됐다. '선구제 후회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年5~8% 금리 짭짤…'月지급식 채권' 뜬다 2024-04-19 18:26:06
목표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자산신탁은 29일 500억원어치 회사채를 월지급식 채권 방식으로 찍을 예정이다. 부동산 신탁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을 반영해 공모 희망 금리 최대 연 7.2%를 제시했다. 국내 부동산 신탁사 중 자본력이 가장 우수한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2월 진행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한국토지신탁 "흑석11구역 재개발 건축물 철거…연내 착공" 2024-04-12 08:53:12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입지라고 한국토지신탁은 소개했다. 흑석11구역은 서울 재개발 사업장 최초로 신탁방식을 도입한 곳으로, 2017년 10월 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했다. 이어 흑석11구역은 2022년 8월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 격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신탁방식을 도입해 사업을 추진한 지 5년...
경기 수원·광명·김포, 인천 계양 등 '대단지 주거타운' 관심 2024-04-11 16:23:03
받은 단지로 일반분양 가구 수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계룡그룹 KR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위례신도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는 10억1019만~10억2279만원 선으로, 올해 3월 기본형건축비 정기고시분(3.1% 인상) 이전의 기본형건축비로 책정됐다....
금호석화, KLPGA 이예원·이가영 선수 후원계약 체결 2024-04-09 14:52:24
= 금호석유화학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이예원·이가영 프로와 올해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두 선수는 금호석유화학의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인 휴그린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참가한다. 이예원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KLPGA...
박현경 팬클럽, 골프장 환경 보호 캠페인 진행 2024-04-01 17:42: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의 공식 팬클럽 '큐티풀 현경'이 골프장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큐티풀 현경'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부터 코스 환경 보호 활동 '쓰담쓰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신공항·GTX 늦어질라…국책사업 공사단가 높여 유찰 줄인다(종합) 2024-03-28 17:06:39
방식보다 신탁 방식 재건축·재개발 때 분쟁 소지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신탁 재정비를 유도하는 정책도 이어가고 있다. 신탁 방식 재정비사업의 사업계획인가를 신청할 때 지금은 전체회의 의결과 함께 토지주 2분의 1 이상, 면적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앞으로는 전체회의 의결만으로 요건을 충족하도록...
공항·GTX 늦어질라…국책사업 공사단가 높여 유찰 줄인다 2024-03-28 15:18:07
방식보다 신탁 방식 재건축·재개발 때 분쟁 소지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신탁 재정비를 유도하는 정책도 이어가고 있다. 신탁 방식 재정비사업의 사업계획인가를 신청할 때 지금은 전체회의 의결과 함께 토지주 2분의 1 이상, 면적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앞으로는 전체회의 의결만으로 요건을 충족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