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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시골 아파트 왜 사냐?" 핀잔…"이젠 용돈 벌어주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4-02 07:00:02
밤낮으로 △출판사 직원 △닭갈비 식당 △약국전산원 △유치원 교사 △조리원 △간호조무사 △영어유치원 원장까지 안해본 일이 없었죠. 그러다 53살의 늦은 나이에 4천만원을 주고 두번째 집을 샀어요. 처음에는 다들 말렸죠. 제가 워낙 겁쟁이거든요. '그 돈으로 시골집을 왜 사냐?'라는 말도 들었거든요. 하지만...
아나운서 그만둔지 16년…'손미나'의 3번째 직업은 [본캐부캐] 2023-03-25 18:00:04
약 30여개의 식당에 한국어 메뉴 QR을 부착했다. 주요 관광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근 스페인 국가 훈장인 시민십자훈장을 받은 손미나는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할 때 부모님께서 '남보다 더 빛나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씀하셨지만 국왕에게 훈장을 받을...
'1000원 아침밥'에 대학 식당 진풍경…1000원 택시도 화제 [이슈+] 2023-03-23 13:31:41
곳곳에서 '1000원의 행복'이 확산하고 있다. 고물가에 학생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학 식당에서부터 시작된 이러한 움직임은 시골길 택시요금, 공연 관람 등까지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는 전국 대학 41곳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천원의 행복' 확산…아침밥·대중교통·공연 2023-03-23 07:17:00
식당 앞에는 여느 때와 달리 긴 줄이 늘어선다. 새 학기를 맞아 고물가에 밥값 걱정이 더 커진 대학생에게 편의점 도시락보다 싼 1천원짜리 식사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는 전국 대학 41곳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식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없는 곳이 없다" 무한한 잠재력…'동네슈퍼'에 주목하는 이유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3-03-16 13:58:53
‘행복축산’을 운영하고 있는 홍모씨는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의 발걸음이 줄어들기 시작한 2020년부터 배달앱 등을 통해 고기를 팔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던 홍씨에게 배달앱을 통해 주문을 받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비대면 소비로 넘어가는 소비자들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손태진이 무슨 죄…서혜진 방패막이 된 '불타는 트롯맨' TOP7 [종합] 2023-03-14 16:41:34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결승전에 올라간 순간부터 행복하고 즐길 일만 남았다는 생각을 공통으로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금 6억 2000만원을 어디에 쓸 거냐는 물음엔 "아직 일주일밖에 안 돼서 구체적인 생각은 안 해봤다"면서도 "TOP7을 비롯해 여러 동료들과 꼭 시간 내서 여행을 가자는 얘기를 했었다. ...
테크노섬나회, 울산 함월노인복지관과 '어울림 효' 업무협약 2023-03-13 20:53:43
孝식당 밥퍼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孝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구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들이 뭉쳤다”면서 “孝(HYO)는 ‘Harmony of Young & Old’로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따뜻한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애 낳아 드려요"…패리스 힐튼도 이용했던 '대리모' 산업이 뜬다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3-03-09 10:47:37
생활비를 벌기 위해 미국 땅을 찾아 식당 서빙부터 구두 공장 근무까지 다양한 일을 하다 상업적 목적의 대리모 시설을 찾았다. 미국에서 대리모 수요가 커지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이곳을 찾는 여성도 늘고 있다. 대리모는 금전적 대가를 받는지 여부에 따라 상업적 대리모와 이타적 대리모로 나뉜다. 또 상업적 대리모는...
"짜장면 한 그릇 5만5000원 냈습니다"…사연 알고보니 반전 2023-02-28 14:41:08
놓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해당 식당은 가게 앞 입간판에 "얘들아, 그냥 옆집 아저씨, 아줌마가 밥 한 끼 차려준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와서 밥 먹자"며 "가게 들어와서 쭈뼛쭈뼛 눈치 보지 말고, 뭐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적어뒀다. 또 "밤 10시까지 문 열려 있으니까 그 전에 오라"며 ...
'셀럽 장관' 원희룡이 생일에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2023-02-15 08:00:36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행복주택 등이 그간 양적 확충에만 치중하다가 실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수준이 됐다는 게 원 장관의 생각입니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시세의 60∼80% 수준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초소형인 탓에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