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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힐링' 방치형 게임으로 중국 시장 노린다 2024-04-25 16:30:31
순위를 제쳤다. 25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최고 매출 7위로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의 매력과 재미를 중국 이용자에게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중국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IP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NHN클라우드, 'AppPaaS'로 손쉬운 클라우드 도입 지원한다 2024-04-25 16:30:18
낯선 클라우드 환경 등의 문제들로 고민하는 국내 개발사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AppPaaS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이번 베타 서비스 출시가 웹·앱, 홈페이지, 쇼핑몰 등을 빠르게 서비스할 수 있는 AppPaaS의 유용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엎친데 덮친 격" 어쩌나…알뜰폰 업계 또 '악재' 터졌다 2024-04-24 18:04:45
통신 3사는 지난해 중간 요금제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 3만원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를 선보였다. 정부는 최대 50만원에 이르는 전환 지원금 제도도 도입해 통신사 간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신규 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역시 통신 3사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예고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한국 기술 좋네요" 바이어들 극찬…'2500억 잭팟' 터졌다 2024-04-19 18:02:28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밍글링존에선 ICT 스타트업 105곳이 참여해 투자 유치에 힘썼다. 영유아용 교구 업체인 솔리브의 서주호 대표는 “교구라는 분야가 한정적이다 보니 행사 참여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미팅을 6개나 잡았다”며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이주현/황동진 기자 deep@hankyung.com
"기업간 노하우 공유…신기술 협력" 2024-04-18 18:14:07
기반 배송관리 시스템 루티를 운영 중인 위밋모빌리티가 함께했다. 대기업 관계자들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혁신에 기대를 드러냈다. 김정한 현대건설 경영전략팀 책임매니저는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혁신 기술 도입에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AI 주권' 강조한 네이버·리벨리온…"기술 종속 우려" 2024-04-17 18:59:07
우려를 나타냈다. 더 넓은 시각에서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 대표는 “잘 만든 차도 도로가 제대로 깔려 있지 않으면 빨리 달릴 수 없다”며 “AI 발전에 대비해 반도체는 물론 발전소를 비롯한 전력 공급 인프라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카카오, 카톡·이미지 생성 등 '일상 속 AI' 소개 2024-04-16 16:31:08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혈당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형 리포트까지 볼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월드IT쇼를 통해 카카오가 만든 일상 속 AI를 직접 경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를 통해 AI를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통신 3사가 키우는 벤처기업 한 곳에 2024-04-16 16:18:55
KTOA는 벤처리움을 통해 그동안 66개의 기업을 육성했다. 26개 사가 외부로부터 330억 원의 투자유치를 받고, 6개 사가 성공적으로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벤처리움 유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벤처리움 펀드를 조성하는 등 국내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사장상 - 스마트인사이드AI 'SSIMS.AI' 2024-04-16 16:12:28
인식할 수 있고 중장비와 작업자 간 거리를 측정해 충돌 가능성도 예측해 준다. 박승희 스마트인사이드AI 대표는 “SSIMS.AI는 고성능 AI로 산업 안전과 생산성 관리까지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며 “스마트 시티를 포함한 다른 산업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가족요금, 해외선 일반적…국내선 규정 달라 어려워 2024-04-14 18:51:22
상품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유튜브는 음원 저작권을 관리하는 한국음원저작권협회 등과 따로 계약하는데 글로벌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유리한 조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가 국내에서 지급한 저작권료는 국내 음원업체의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