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심이영 색다른 조합…역시 정현정?

입력 2015-11-19 17:39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심이영 색다른 조합…역시 정현정? (사진 = 방송화면)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심이영

심형탁과 심이영이 정현정 작가의 새 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심형탁과 심이영이 출연 제의를 받은 KBS 새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촬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작품을 검토중에 있는 심형탁은 극 중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을 예정이다.

상대역 심이영은 이호태의 첫사랑 모순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현정 작가의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된다.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심이영 색다른 조합…역시 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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