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근황 들어보니…"살림왕, 주부습진 생겼다"
안재욱이 KBS2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의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근황을 얘기했다.
안재욱은 최근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이야기에 "공연 끝난지도 얼마 안 됐고 생각보다 살림의 양이 많더라"고 밝혔다.
최근 임신을 한 아내 최현주에 대해 언급하며 안재욱은 "아내가 임신 21주째"라며 살림 전선에 뛰어든 계기를 설명했다.
안재욱은 궂은 살림으로 "주부습진이 생겼다"며 "소파에 앉은 아내가 `오빠 장갑 끼세요` 얘기한다"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안재욱이 출연을 확정지은 KBS2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가족극이다.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근황 들어보니…"살림왕, 주부습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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