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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일꾼들’에서 심형탁이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 ‘독한 일꾼들’은 출연자들이 연예인으로서의 특권을 버리고,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여 위장 취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직업 탐구 버라이어티다.
출연진들은 하루 동안 자신의 정체를 최대한 숨겨야 하며, 절대로 들켜서는 안 된다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독한 일꾼들’ 출연자 중 한 명인 심형탁은 국적을 초월한 기상천외한 가상 신분을 받고 멘붕에 빠졌다.
또한, 곧바로 이어진 면접관의 날카로운 질문에 정신이 하얘지는 위기를 맞았으나, 특유의 16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거짓말로 모든 위기를 능구렁이처럼 넘겨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일말의 주저도 없이 사기(?)를 친 후, 짓는 뻔뻔한 표정에 제작진마저 놀랄 정도였다고.
심지어 심형탁은 “이러다가 진짜 사기도 칠 수 있을 것 갔다”며, 새롭게 찾은 자신의 불꽃재능(?)에 뿌듯한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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