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입대 전 소감 눈길 "윤아 면회 올 것…군대 전혀 두렵지 않아"

입력 2017-07-18 01:08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의 입대 전 소감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시완은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내 꿈이 이뤄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내가 이곳에 필요한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박수 쳐주고 칭찬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그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계속 연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임시완은 "윤아가 면회를 온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군대가 전혀 두렵지 않다"며 "오히려 기대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윤아와 함께 연기한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