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일자리 사업은 50세 이상 장년층의 일자리를 만들어 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한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시설 지원단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1,295개, 경로당복지파트너 등 세대통합 일자리 506개 등 올해 총 1,965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는 올해 기존 예산 40억 원에 추경에산 30억 원을 추가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요청한 신규 일자리 지원으로 복지시설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5년 총 442명의 참여로 시작한 보람일자리 사업은 지난 2016년에는 13개 유형에 총 719명의 참여하는 등 그 규모가 해마다 확대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