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꽤나 묵직했던 과거시절…다이어트 비법이 '경악'

입력 2015-10-12 18:39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신소율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소율은 과거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와 함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자신을 ‘반전녀’라고 소개하며 “20살 때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그는 지금과는 다른 통통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과거 모습 공개 후 “현재는 몇 kg 나가냐”는 질문에 “51kg”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그는 사진 속 모습에 대해 “과거 75kg 나갈 당시였다. 나를 위해서라기보다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을 뺐다”며 “당시 남자친구가 날 여자가 아닌 동생 취급을 해 한 달을 굶었다. 운동도 안하고 오로지 양배추와 물만 먹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해 저질체력에도 불구하고 최강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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