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XIA 김준수 연애에 "많이 겁난다" 대체 왜?

입력 2016-01-14 07:45   수정 2016-01-14 13:58



걸그룹 EXID 하니가 그룹 JYJ 김준수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직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 황제성, 배우 곽시양, EXID 하니가 출연한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하니는 방송 말미에 "나 때문에 속상했을 분들께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하니는 이어 "솔직히 많이 겁난다. 멤버들과 회사분들이 열심히 일궈 놓은 것들이 나 하나 때문에 수포로 돌아갈까봐"라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하니는 "더 열심히 살 거다.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니까.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에 MC들과 게스트들은 하니와 김준수의 사랑을 응원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