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요정' 송소희 폭풍 성장

입력 2017-06-12 10:00  

▲송소희 물오른 미모.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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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요정` 송소희(19)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소희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빠가 필리핀에서 제일 튼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소희와 그의 언니가 해변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소희는 물오른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소희는 국악 한류를 이끈 공로로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 UN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는 SH 파운데이션이며, 2007년 제11회 가람 이병기선생추모 전국 시조.가사.가곡 경창대회 금상을 거머쥐며 국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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