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미국서 USTR대표와 만나 한미FTA 논의

입력 2017-09-21 07:47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처음으로 만나 한미FTA 관련 논의를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김현종 본부장과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USTR에서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한미 FTA 관련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 본부장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 요구 등에 대해 한국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본부장은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18~22일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한미 FTA 논의는 지난달 공동위를 한 차례 연 이후 후속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우리 측은 FTA 효과에 대한 공동 분석ㆍ연구를 제안했지만 공식적인 답변을 미 측으로부터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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