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뇌섹녀, 방송 틀다가 그녀보고 놀랐어!

문가영 `팔색조 뇌섹녀` 면모...`독서·3개 국어` 이어 `섹시 댄스`까지



문가영에 대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녀배우 문가영이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 역대급 매력을 선보였기 때문.

문가영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다.

문가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 환상의 입담과 수준 높은 대화 수준을 자랑하며 차기 예능 주자로 껑충 뛰어 올랐다.

특히 문가영은 방송에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드러내 남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아울러 문가영은 이날 세 시간이 넘도록 풀리지 않던 문제의 정답을 맞히며 뇌섹녀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나 10살 때까지 머물렀다”며 독일어와 영어 실력을 과시하며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취미도 공개했다. 또한 가풍에 따라 독서를 즐긴다며 좋아하는 책으로 <논어>와 단테 <신곡>을 꼽기도 했다.

문가영은 이어 책을 좋아하게 된 배경과 관련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책을 항상 가까이 두는 모습을 보고 배웠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문가영은 현재 tvN 토일극 <명불허전>에서 허임(김남길 분)의 아픔을 아는 충직한 조력자 동막개 역으로 출연 중이다.

문가영 이미지 = 연합뉴스 /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