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7일 동아에스티[170900]가 자체개발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미국 내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출 증가와 비용 통제로 수익성이 개선돼 동아에스티의 1분기 영업이익이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늘어난 12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현태·김승민 연구원은 "시벡스트로의 미래가치가 1천588억원에서 3천3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 유럽과 아시아 매출을 고려하면 미래가치는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이르면 올해 연말에 출시가 예상되는 당뇨 신약에도 주목했다.
대우증권은 동아에스티에 대한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4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제약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또 수출 증가와 비용 통제로 수익성이 개선돼 동아에스티의 1분기 영업이익이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늘어난 12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현태·김승민 연구원은 "시벡스트로의 미래가치가 1천588억원에서 3천3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 유럽과 아시아 매출을 고려하면 미래가치는추가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이르면 올해 연말에 출시가 예상되는 당뇨 신약에도 주목했다.
대우증권은 동아에스티에 대한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4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제약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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