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5일 한미약품[128940]이 대규모기술료 덕분에 재무구조 개선과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며 '매수'투자의견과 110만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899억원과 1천71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8.9%, 2천411.7% 급증했다"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1천359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약품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본업 영업 부진에도 기술료 기반의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미약품은 올해 사노피 대상 퀀텀프로젝트 계약금이 2천556억원 남았고임상 1상 3건과 임상 2상 5건, 임상 3상 5건 등이 개시되면 단계별 기술료를 받을것"이라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호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899억원과 1천71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8.9%, 2천411.7% 급증했다"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1천359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약품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본업 영업 부진에도 기술료 기반의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미약품은 올해 사노피 대상 퀀텀프로젝트 계약금이 2천556억원 남았고임상 1상 3건과 임상 2상 5건, 임상 3상 5건 등이 개시되면 단계별 기술료를 받을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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