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질환, 레이저로 쉽게 극복가능

입력 2014-07-23 15:36  



어느덧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시작되면서 휴가철을 맞이하고 있다. 휴가를 앞둔 이 시기에는 몸매를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식단조절이나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마련이다. 몸매관리를 통해 빼어난 라인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외선 및 높은 기온 등의 각종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가장 손쉬운 예로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피서지에서 휴가를 보낸 뒤에 피부문제를 겪을 수 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에서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대비해 두 세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색소질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피치 못할 원인으로 색소질환이 발생했을 때에는 즉시 전문적인 치료를 하는 병원을 찾아 충분한 상담 후에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색소질환 치료에는 발생 질환 별로 유연한 치료가 가능한 콰트로빔 레이저를 대표하여 스펙트라, 에끌라ST, 더마블레이트 등과 같이 색소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여름철엔 색소질환도 문제지만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피부의 밸런스가 깨지는 것 또한 문제다. 피부 유, 수분의 불균형이 지속되다 보면 탄력을 잃은 피부에 주름이 자리를 잡는 것과 같이 점차 피부 노화가 진행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로 인피니, 폴라젠, 임페리움, 울쎄라 등이 있는데 피부에 수분공급을 도와주면서 주름개선 및 피부탄력에 효과적인 레이저들로 인정받고 있다.


여름철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은 바로 여드름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게 되면 피지 분비가 증가해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데다 노폐물이 섞인 땀으로 인해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많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여드름 염증이 생긴 경우, 함부로 짜게 되면 세균감염으로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지 분비를 막는 약물이나 항생제 등으로 여드름의 염증 증상을 치료할 수도 있지만, 아쿠아필, 광필, 인피니 등의 전문적인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2차적인 피부 트러블 및 여드름 흉터 발생을 대비했을 때, 보다 적절한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수원 로데오클리닉의원 박현근 원장은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세심한 피부관리를 해야만 각종 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며 “고성능 레이저를 다양하게 구비하여 치료의 폭이 넓은 병원을 선택하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개인의 피부타입 및 상태에 따라 진행되는 시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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