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50세, '권오중과 6살 차이'

입력 2014-08-30 09:58   수정 2014-08-30 16:36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권오중과 6살 차이` (사진=KBS)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화제

배우 권오중이 아내의 나이를 밝혔다.

권오중은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본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다"라며 웃었고,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줬다.

이 말에 유재석은 "아, 50세이시구나..."라고 말했고, 이에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권오중은 지난 1998년 여섯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나이 6살 차이 구나"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나이 연상녀와 결혼했구나"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나이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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