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하는 미국 고양이, 계면활성제란

입력 2015-05-24 22:59   수정 2015-05-24 22:58

▲(사진=TVN)


한국말 하는 미국 고양이, 계면활성제란

미국에서 한국말 하는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다.

유튜브에서 한 미국 여성이 싱크대에서 고양이를 목욕시켰다.

이 과정에서 고양이는 샤워가 싫은 듯 연신 "나갈래"라고 말한다. 정확한 발음에 미국 여성은 "어느 나라 말이냐? 다시 한 번 말해봐. 아가야 금방 씻겨 줄께"라며 달랬다.

한편, 2년간 미국 전역을 유랑한 고양이도 나타나 관심을 모은다.

미국 복수의 언론은 최근 `케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실종된 지 2년 만에 2000마일(3219㎞)이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집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고양이는 2013년 6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앤더슨시의 한 가정에 입양됐다가 며칠 후 실종됐다. 이후 고양이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2000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 주 남부 팜스프링 지역서 발견됐다.

고양이는 이삿짐 차량 등을 이용해 돌아왔다고 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계면활성제란 용어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계면활성제란 묽은 용액 속에서 계면에 흡착하여 그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 물질로 알려졌다.

계면활성제란 용어가 화제인 가운데 용변을 본 뒤 비누로 손을 깨끗히 씻어야 세균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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