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광고 회사 대표됐다…100만원에 광고 제작부터 참여까지

입력 2015-02-27 18:46  


[bnt뉴스 박슬기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광고 회사 대표가 됐다.

최근 광고 회사를 설립한 유세윤이 아이디어를 담은 기발한 공익 광고들을 차례로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고100’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등 총 두 편. 공익 광고에 걸맞은 주제를 담고 있지만 주제를 풀어내는 방식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으로 눈길을 끈다.

공익적인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담은 광고는 유세윤이 직접 출연하고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자신이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부한다는 재능 기부 취지까지 가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단발성 제작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익 광고를 제작,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100’은 ‘수천, 수억에 이르는 값비싼 광고제작비로 인해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 각종 기업에게 백만원이라는 최소 제작비용 만으로도 임팩트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 유세윤이 광고 기획부터 총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지휘, 감독한다.

‘광고100’의 광고는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유니크한 색깔로 사랑 받고 있는 유세윤이 직접 만드는 광고인 만큼 이미 입소문이 퍼져 개인 가게들부터 큰 규모의 기업들까지 줄지어 광고 의뢰가 들어와 앞으로의 광고계의 색다른 블루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유세윤은 다양한 방송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유세윤 공익광고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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