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이하루, 크리스마스 요정 변신…'이렇게 귀여웠나?'

입력 2014-11-24 13:18   수정 2014-11-24 13:22


타블로 딸 이하루

타블로 딸 하루가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남성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타블로와 하루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찍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한 하루는 타블로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빠 타블로의 뺨이 닳을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V자 포즈를 취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깔깔 웃음을 선보여 `이하루 3단 애교`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하루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이던 시크한 모습과 달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에게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였다는 후문. 음악에 맞춰 깨알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촬영장을 초토화시켰고 촬영이 끝난 후에는 미리 챙겨온 막대 사탕을 나눠주어 전 스태프를 `하루 앓이`에 빠지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 딸 이하루, 진짜 귀엽네", "타블로 딸 이하루, 날로 미모가 업그레이드", "타블로 딸 이하루, 점점 강혜정 닮아가는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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