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남동생’ 케이머치 화보 스타일링 분석

입력 2015-11-25 12:45  

[안예나 기자] 크레용팝 남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보이그룹 케이머치가 11월26일부터 국내활동을 재개한다. 1년 10개월 동안 해외활동을 마치고 국내로 컴백하게 된 것.

저마다 개성 있는 특유의 끼 넘치는 캐릭터로 구성된 G.LOW(지로우), 아토, 큐, 보너스의 네 멤버는 해외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컴백 성공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공개된 bnt와의 패션화보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소년들을 완벽하게 표현한 케이머치는 땀까지 흘려가며 유쾌한 촬영을 이어나갔다고.

이에 오랜만에 국내로 복귀하는 그들이 화보서 선보인 각양각색 의 화보 속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이를 보다보면 올 가을, 다가오는 겨울에 구비해야 할 ‘핫’ 아이템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G.LOW(지로우)#큐


이상형을 볼 때 몸매, 특히 힙을 많이 본다는 G.LOW(지로우)는 그만이 가진 끼를 마음껏 분출해내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유니크한 아우터에 워싱이 도드라지는 팬츠를 롤업해 매치하며 캐주얼한 분위기의 룩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운동 중 좋아한다는 큐는 스케줄 없을 때 축구를 한다며 남다른 축구사랑을 알렸다. 은빛과 그레이 컬러의 헤어 컬러를 잘 소화한 그는 화보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방출했다.

그레이 스웨트 셔츠에 깔끔한 아우터를 매치한 그는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했다. 이에 발목을 덮는 양말과 컬러풀한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했다.

#아토#보너스


일본 활동서 통역사 없이 통역을 도맡았다는 아토는 유독 준수한 외모로 케이머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그레이 스웨트 셔츠에 레드 컬러 아우터로 컬러풀한 무드를 잘 소화해냈다. 이에 깔끔한 스니커즈로 편안한 발끝을 완성했다.

배우 김민희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보너스는 유니크한 이름과 더불어 톡톡 튀는 헤어 컬러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그는 레터링이 도드라지는 블랙 톱에 카키 컬러 아우터를 매치한 뒤 연청 팬츠로 발랄한 무드를 완성했다.

<U>EDITOR PICK 1</U>


겨울이 다가오고 가을이 지고 있지만 실내외 온도 차로 간편한 아우터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다.

옷 입기 애매한 간절기 시즌에는 넉넉한 핏의 아우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다름 아닌 야상 점퍼.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면서도 보온성이 보장된 야상 점퍼는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하기도 좋아 필수적으로 구비해두어야 한다.

기본 컬러인 블랙부터 컬러가 도드라지는 레드와 카키 컬러, 유니크한 프린팅의 점퍼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U>EDITOR PICK 2</U>


캐주얼한 스트리트 분위기의 마무리는 단연 스니커즈. 스니커즈는 발을 편안히 하면서도 룩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질 좋은 스니커즈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즐겨 신을 수 있다. 이에 유니크한 디자인이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특히 설포에 독특한 별 디자인이 더해진 스니커즈는 특별한 아이템을 더하지 않아도 멋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스니커즈, 컬러감이 도드라지는 스니커즈 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도록 발끝을 마무리하자.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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