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신곡 '토이' 퍼포먼스, 크리스브라운 안무가 작품 '화제'

입력 2016-04-29 18:24   수정 2016-04-29 18:24



세계적인 안무가 안제 스크루브가 블락비 신곡 `토이(TOY)`의 안무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블락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토이(TOY)`의 앨범을 위해 세계 최정상 안무가 안제 스크루브와 국내 최정상 퍼포먼스 그룹 비비트리핀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제 스크루브는 크리스브라운, 마이클잭슨, 프린스, 어셔 피아 미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무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유명 안무가이며, 비비트리핀 또한 국내 최정상 퍼포먼스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제 스크루브와 비비트리핀은 그룹 블락비에게 직접 퍼포먼스를 지도했다.


블락비는 현재 타이틀곡 `토이(TO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블락비의 다섯 번째 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는 공개 직후, 타이틀곡 `토이(TOY)`로 전 음원사이트 1위를 올킬했고, 수록곡까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블락비는 1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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